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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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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익스터미나투스 23.11.10 23:46 답글 신고
    오빠는 자신이 어둡다고 하지만 동생에게는 이미 빛나는 태양이나 다름 없었을거 같네요.
    그로 인해 동생이 꽃 같이 밝게 자란게 아닐까요.
    답글 12
  • 레벨 준장 정도를걷다 23.11.11 01:30 답글 신고
    말하는 하나하나에 배려와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네요..

    읽는동안 어느새인가 눈물이 주르륵....

    그걸 알아주는 동생분도 이쁘지만, 본인을 낮춰가면서까지 매제를 높이는 오빠도 참 멋지네요..
    답글 0
  • 레벨 준장 WinnerisKing 23.11.10 23:38 답글 신고
    ㅠ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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