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시간보다 좀 일찍와서 대기시간이 길어졋네요..앉아서 폰으로 보배보고 있는데 저 앞에 앉아계신 어머니와 딸이 있는데 계속저를 힐끔힐끔 보시는게 훗..잘생긴건 알아가지고 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다시 보니 저 보단 제 폰을 보시더군요..혹시 제가 폰으로 뭘찍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불편해 하시기에..가방을 뒤적 뒤적 거려서 케이스와 폰카메라 사이에 명함을 넣어줬습니다. 그제야 저를 안보시네요..기분이 나쁘니 썩소가 나오네요 씨~잌 어이가 없었습니다..목이랑 허리가 아파서 허리펴고 목을 펴고 폰을 보다보니 각도 때문에..이쁘면 말도 안해..다음부턴 앞에 여성분이 계시면 자리를 옮기던지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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