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도시같은 시골,시골같은도시 1000세대되는 아파트 거주자입니다.
아파트내 불량청소년같은애가 한놈 사는거같은데 (부모도 케어안되는듯한...)
그놈포함 친구들이 밤만되면 30*동앞 입구에 모여서 담배피고 시끄럽게 떠들고
오토바이 몇대가지고와서 시끄럽게 인도주행을 합니다.
어제는 비왔다고 지하주차장에서 술먹고 대자로 누워있고, 담배피고 ...하~~~
대낮에그래도 문제인데 밤11~새벽1시까지 그러기도하고
요즘같이 전기료비싸서 창문열고자는 계절에 그 소음이 분노를 치밀어 오르게하네요...
소리치고싶어도 어린딸 둘을키우고있다보니 저보단 애들한테 피해갈까봐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겠고
어제같은경우는 너무 화가나서 진짜 집에있는 당구큐대들고 나가고 싶더라구요...
와이프가 말려서 참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지금까지 몇번을 신고해도 개선도안되고
한놈은 저번에 출동한 경찰때려서 소년원갔다왔다고하고
경찰을 전혀 무서워하지않는거같아요...ㅋㅋ
이러다가 순간 이성잃고 집에있는 칼들고 나갈수도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좋은 방법있거나 이런경험해보신 형님동생들 자문부탁합니다....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서도 어찌 손을 못쓰고 있습니다..ㅠㅠ
경찰에 계속 신고만 하시는 게 방법일 듯
그정도는 해야지 무시를 안당했던 시절이었음. 순우 덕분에 우리또래들을 무시하는 형들은 없었다!
경찰에 계속 신고만 하시는 게 방법일 듯
그렇게해도 아파트내에서 아지트가 바뀔거같은생각이...
제발 태형이나 곤장좀 쳐라
쳐 맞으면 무서워서 말 듣는다니까
동네 주민인척 가서 좋게 타일러 달라고 하면 심부름값 얼마 받고 잘 해줄거 같은데요.
활동비 100만원만 쓰세요
그들을 이용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우리 학창시절을 떠 올려보면
한 두해 선배가 제일 무섭죠
오랑캐는 오랑캐로 무찌르라고 그지역 제일 잘나가는 비행청소년에게 내가 백만원 줄테니 저새끼 담그라고
어차피 촉법 아니냐고 나중에 내얘기 안하고 처리되면 사례금 100더준다고 해보면..
내가 칼들고나가서 받는 형벌보다는 200이 가볍지 않나요?
촉법은 진짜 무적이라 ,,, 예전 안기부처럼 뭐 고문할것도아니고 방법이 없어요 대포폰쓰면
울동네는 5분도 안걸려 오긴오더라고요
재들의 무서운 선배를 매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직빵 입니다. 다른건 안 먹혀요.
사실 저런 것들은 매가 약이긴 한데, 괜히 폭력 썼다가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으니..
토박이시고 아시는 지인 많으시면 동네 갸들 선배나 다리건너
양아치보다 윗급인 사람들 있을껀데 그쪽을 공략하심이 지인 통해서 주의주면
얼씬거리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야 하는데 싸돌아다니면서
민폐를 주고 있네여
경비를 세콤같은 곳에 위탁하면 어떻습니까?
아..내부에 살고있으면 울타리 치나마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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