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김시대 이전에는 술자리서도 정치얘기로 안주삼아 했어.
누구는 뭐 때문에 좋고 누구는 뭐때문에 안되고..
근데 요즘은 정치 얘기만 꺼내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어.
첨엔 그런가 했는데 .. 아니더라고..
명박이 찍고 이건 아닌데.. 그네 찍고 이것도 아닌데.. 석렬이 찍고 . .. 내가 왜그랬을까..
이러니 정치 얘기하면 스스로가 자신이 없으니 그냥 꼬랑지 마는거더라고.
찍었다는 말하기는 쪽팔리고 아닌척 하자니 말빨 딸리고..
물론 30%는 생각이 없으니 얘기 못하는거고
정치는 사회적 합의와 최소한의 규칙을 정하는 행위인데
그걸 가까이 하는게 정상이지
내가 정치혐오 걸린놈치고 제정신인놈 못봄
죄다 중독자 수준으로 술쳐먹고 뻘짓하는 놈이거나 도박질하거나 댓글 알바질 하는놈들
윤 -3000 하락
친일파들 입장에선 윤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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