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년은 빽도 좋구나
그추운 겨울날 피켓시위를 하는 나를 갑자기 와서
그 두툼한 어깨로 나를 밀치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나
형사는 엄연한 폭력이라더구나
담당형사가 바뀌면서 자기는 너무 힘들다며 내가 일하는곳까지 찾아와서 네년이 내사정을 듣고 그런사연이 있는줄 몰랐다며
사죄하고싶다며 중재를 하러왔지
다 쇼였더냐
나는 너의 존재도 모르고 나를 어깨로 밀친년은 네가 떡집 바로앞에서 운영하는 전**박 술집에서 일하는 년인줄만 알았다
네년은 참 빽도 좋더구나
나는 몇년간 이혼된줄도 모르고 있다가 그놈이 몇년간 짐도 안빼가고
뒷처리도 개같이 해놓은데다 내 연락처를 다 차단하여 어쩔수없이 생업도 미루고 청주로 내려가서
대화좀하자고 애원하며 요리조리 피하는 놈의 손목만 잡았는데도 폭력으로 고소를 당해서 벌금형에 1년간 집행유예가 되었는데 네년은 기소유예??
네년이 그놈과 타고 다니는 아반떼 63부9**9차는 내가 뼈빠지게 일해서 현금주고 사준 차다
더러운 네두년 놈이 더러운 짓거리하라고 사준 차가 아니다
네년은 아들 며느리까지 있는데다 아들이 네년이 일하는 술집서 서빙까지 봤다는데 쪽팔리지도 않더냐??
개는 개끼리 어울린다더니 청주ㅂㅍ동 *마루 시장에 소문이 파다하더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년놈들이라고
반드시 천벌을 받거라
적당히란게 있잖음?
그럼 떡집 놈은 아직도 저에게 돈을 더 못 빼앗아가질못해 환장했습니다
이혼하고 제 재산을 다 털어가고도 부족해 다른늙은년 밑구녕에 쳐박을 돈이 부족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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