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일요일 저녁 씻고 준비하더니
애기재워 나 바람좀 쐬고올게 말하며
밤 8시에 나갓어요
9시에 걸려온 전화 언니랑 맥주한잔 할게
언니 가게 근처에서
언니 가게에 차 세워뒀으니
언니차 타고 대리불러 집에갈거야
12시가 되도 안오고
하도 답답해서 언니 아파트 사는
아는 형한테 전화해서
담배피러 나가서
언니 차있는지 봐주라 했어
같이있으면 차가 없을테니
역시나 차는 있다네
그럼 넌 대체 어디서
새벽 두시반이 넘도록 안들어올까
전화한통 했더니 가고있어 끊고
세시에 들어온 너란여자
뭐가 그렇게 떳떳할까
내가 잠을 잘수있는게 이상한거지
들어와서 거실에 앉아있는 나에게
아는척도 안하고 들어감...
난 유령이요
이것도 의처증인가요
너는 요즘 부쩍
보물처럼 여기는 핸드폰
내옆에 안두려는 핸드폰
맨날 짜증만 내고 시비거는 아내
나 모든걸 내려놓고 싶다.
나 정말 열심히 사는데 빚만늘어가
그만 내려놓을까
우리 아기 불쌍해서 어쩌지
모든게 다 내 책임이라는데
내가 너무 병신인가
맞아도 참고 욕해도 참고 구박해도 참고
역시 돈 이 문제인가
우리 불쌍한 부모님
나도 귀하게 자랏는데
장모님은 맞아도 싸다고 그랬다고
아내는 그러더라
아기만 아니면 다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다
이러고 두시간 잘수있을지 모르겠지만
7시에 일 나가야 하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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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챙겨서 집 나왔습니다. 아침에
그렇게 술먹고 들어와서도
짜증만 내네요 저만 보면 짜증나나봐요
사건반장 뉴스 나가고 싶다 내가 대체 멀 잘못했는지 전문가들이 판단할수있게
중립적으로 말할테니
살다가 미친듯이 내가 불리하고 힘들어질때
보배힘을 빌리려고 넋두리를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돌아서 억울하고 분하면 다 공개 할 예정입니다.
싸울때 동영상 찍어놓은거
외도 증거는 없지만
거짓말하고 술마신거
진짜 천벌 받으면 좋겠어요
그런마음으로 짐싸서 나왔어요
더는 힘들어서
집에 있는 개도 그런취급 안받겠다 싶어요
관계는 항상 거부만 당해왔고
주말에는 있는돈 탈탈 털어서 아이랑
놀아주기 바빳습니다.
자기는 매일같이 애기보느라 죽겠다고
넌 나가서 너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지
이소리를 맨날 듣습니다.
돈이 정말 나가면 생기는지 싶습니다.
너무 힘들다 일이 손에 안잡히고
밥도 먹기 싫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준비하심이...
애보다 님을먼저 챙기세요
남자가 다른 여성과 잘 확률이
여성보다 높다는거
혹시 석렬이니???
남자가 여자보다 바람필 확률이 어떻게 높죠??
남자 둘에 여자한명 쓰리썸을 한다는 소리인가요??
남자들이 다른 여자랑 잘 확률이 높은 만큼 그 만큼 많은 여자들이 다른 남자랑 잔다는 거죠...
요즘은 누가 더 높네 말할게 아닌듯..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바람 피는 여자는 양다리, 문어 다리 많다고 하던데 참 이넘의 세상이 우째 될려고
여성이 아니고.
남자는 그냥 남자라고 쓰면서 이를 악물고 여성이라는 표현을 써야 할 이유가?
왜 맞고 가만히 계시는지
아닙니다 애기땜에 더욱더 이혼해야 합니다 집안분위기가 개판인데 애기는 뭘보고 크겠습니까
저도 비슷한 경우로 개털되고 이혼했지만
재혼해서 얼마전엔 아들도 낳고 잘 살고 있네요
힘내세요 똥차가고 벤츠 온다고 님이 마음 다잡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근데 너무 힘드네요
그러면 남자는 하루종일 밖에서 노냐?
남자는 일하는기계고 돈벌어다주는 머슴이냐?
둘이 진지한대화를해야지 거짖말하고 새벽에 들어오는가맟아?
그도 애기 엄마가 웃기는 개소리도작작해야지 이 메갈아
모든게 남자 책임이지 메갈년들 레파토리가
저러다가 남자가 실수라도하면 개거품물고 지랄 발광을 하겟지
어찌됫든 저렇게하는게 이미 마음은 콩밭에 가있다는거지
남자가 잘못이없다고 말할순없다해도 애엄마가 가정주부가
거짖말하고 새벽에들어오면 안되는거지 반대로 남자가저리들어오면 가만히있을까?
난 쓰니처럼 하다가 이혼한 사람 아는데
그사람이 모지리 내 친형이요
열심히일해도 돈이부족해 주말부부고
여자는 매일 술먹고 담배피고 술주정부려 새벽에 들어오기일쑤고
외박도해 밤에 잠자리는 언제인지기억도없대
할말이읍다.......................................
2. 집에서 대화 없어도 집에 있으면서 증거 모아야함.
3. 구타 욕설 절대 안됨. 역으로, 내 피해는 반드시 모아야함. CCTV / 녹취 등으로...
4. 형이 폭행당한것은 사진찍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서' 발급해야만 법적으로 유효함. <- 이거 엄청 중요함.
같이 밥먹는데 문득 "잘 처먹네"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럼 이미 끝난 사이입니다.
처가댁 장모한테 당신딸이
바람났다고 보여줘야할듯
내인생 아니고 내 삶도 아닙니다.
내가 살아보니깐....그건 제가 살아온 삶입니다.
일과 삶은 다른겁니다. 내가 해보니깐.이게ㅜ좋더라.이건 누구에게나 통용될수 있는 말이지만.
내가 당신 마누라랑 살아보니까는 누구에게나 통용되는게 아니죠.
순수하게 당신의 결정입니다.
다만 전 이런말을 해보고싶네요.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와이프의 삶을 돌이켜보고.와이프가 그런선택을 했다면 왜그랬을까를 곱십어볼것같네요.처음부터 이런 여자였다..앞으로도 이럴거다..라는 결론이 난다면 새롭게 출발하는게 좋을수도 있구요.어디까지나 선택은 본인의 것입니다.누구도 대신해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님 왜바보같은짓을 하세요 ??
왜 집을 나와요 ? 누구좋으라고 ??
거실에서 터억하니 자리잡고 TV보면서 라면끓여서 소주한잔하세요.
옆에서 지랄하던지말던지, 물러나면 지는겁니다. ㅠ
언 능 다시들어가시고
부인과 대화하거나 싸울때 휴대폰 녹음꼭하세요~
나중 에 꼭필요합니다~
오히려 나오면.. 혹시나 내연남이 있다면... 더더웃 웃으면서 통화하고 카톡할텐데.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내 자리 찾으세여!!
딱 바람피는 유부녀의 기초적인 행동.
이런 글들이 올라올까요?
상담은 받고 싶음 전문가에게 가던가..
이혼, 돈떼임, 주차시비, 기부, 배달, 최저임금, 퇴직, 민주당...
사이트 자체가 너무 암울하고 찌질한 루저들 모임 사이트로 변했어.
그냥, 나~ 힘들어~ 도와줘~~
뭐 이런 컨셉인가?
그렇담, 비싸고 유능한 변호사를 찾는게 답이 아닐까?
사회경험 많으신 분들이
힘든이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다보니
저처럼 이렇게 몰리는거같습니다.
18년들
왜 멍청하게 미련을 둡니까 그러면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기고만장 해줘요 끝장 나더라도 마인드 컨트롤 잘 하세요
정신 차려요
압박 가하는거..
여자들이 제일 많이 하는 가스라이팅..
이거 안통하면 폭력으로 몰아감
제 와이프 주변에도 나이트는 아니더라도 술좋아하는 지인들 있는데.. 같이 마셔보면 술먹고 얘기하는걸 좋아하지
이상하지는 않은데 너무 어울리지는 못하게 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너무 방심하면 실수 합니다.
잠시뒤에 필리핀놀러가려고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
의류매장을 햇엇는데
입던 그지같은옷과 빤스만 가지고 그집구석에서 나왓습니다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지옥에서 나오세요
필요할때마다 받아가라 하세요.
돈을 맡기고 살면 이 사단남
필요할때 마다 받아가라면 좋은 대우받고 삽니다.
가장이 돈을 들고 있고 좋은 대우를 받아야 일이 잘풀리죠
잡혀사는 인간치고 제대로 사는 인간 없음
혼자살아도 좋은 날은 옵니다~
아쉽겠지만 각자의 길을 가는게..
증거 잡으셔야 돼요 애기 생각해서라도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
저 도움 받았던 카페가서 대처법 글이라도 꼭 읽어봐요 힘내세요
https://cafe.naver.com/husbandwindwin
근데 지 남동생 부부싸움해서 몸에 손톱흉터 상황 반전.
진짜 임자있는 유부녀 건드는 남자들은... 천벌 받아야함.
그게.. 지들 쾌락을 위해.. 일을 저질르는데.. 남은 가족들은 절떄 생각 안하고.
평생 데리고 살껏도 아니면서.. 왜 건드냐고.. 참.. 주변에 이런경우 몇몇 봤는데.. 남편분들이
다들 착함..
제가 결혼 전부터 좋아하던 말이 인연의 끈이란 애기 입니다. 사람에게는 서로 인연의 끈이란게 연결되어 있는데 어느 한쪽이라도 이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면 언제라도 다시 만나게 된다는... 그래서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나기도 하고, 반대로 인연의 끈을 어느 한쪽이라도 놓아 버린다면 아무리 한쪽에서 애를 쓰며 끈을 당겨 봐도 다시 이어 질수가 없는거죠.
이러다 친자검사 가야할지도...
나는 불행하다
힘들다 생각하는 자책 그만해야해
어떻게 해결할지 해결방안을 생각해야한다고
절대 정신줄 놓지마이소
누가 댓글로 저한테 쌍욕 해서 고소하려고 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뭐 이래요? 결혼은 어떻게 했어요?
혹시 님께서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했나요?
차라리 아이를 부모님 집에라도 데려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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