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핫하다길래
정동진 근처 카페에 가족들과 갔다가
여자들 옷차림 보고 기겁했네요;;
짧은 치마를 입었으면 최소한 뒤는 좀 가리던가 하지.
한두명이 아니라 오는 커플들마다 길이가 짧아도 너무 짧아요;;
가만히 서 있어도 속옷이 보일락 말락 하는 길이였는데.
가장 기겁했던 여자는 길이도 엄청 짧은데 일부러(?) 상체를 앞으로 구부정하게 숙이고 다닙니다..
가족들 할머니까지 다 계셨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부모님이 계속
어머 쟤 좀 봐라. 저게 정상이냐...
진짜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몰랐던 곳이었습니다;;
잘 먹히겠네요.
이번주는 강릉으로 가겠습니다!
동명해변 근처 펜션 겸 카페입니당
급합니다
혹시 태양카페 맞습니까?
다른이에겐 보기좋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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