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5시간이상 일해도
주휴수당 안줘.
물, 휴지도 사서 쓰라고 해.
(조카가 갖다놓은 휴지는 너가 왜 씀.)
겨울에 온풍기도 없고
사비로 조그만한 난로 갖다놓고 쓴다니까
전기료 많이 나온다고 못 갖다놓게해~
(냉장 쇼케이스 더 돌아간다고ㅋㅋ
애가 파카입고 있는데도 추워서 달달떨고 있어.
여기서 제일 빡침)
지금은 사람 싸게 쓴다고 좋아하겠지만
조카 알바 그만두는 순간 넌 x될줄 알아라.
니 가게에서 일하면서 그걸로 돈 벌어먹고
있으면 적당히 사람대접 해줘라.
오늘 조카 만나서 내가게서 일하라고 할거다.
밥도 주고 돈도 너보단 많이 줄거다.
넌 노동청 갈 준비하고 있어라ㅎㅎ
P.s 유통기한 지난것도 제때 안빼고
파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내가 종종 너가게에 들려서 확인할거다.
알고 있지만 이런 뭣같은 경우는 첨 봅니다.
신기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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