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경 구매
깔창이 메모리폼이어서 편하다는 점원의 추천과 중 1 여학생이 마음에 들어해서 구매
10월 초 쯤 보니 메모리폼 포크홀에 뒤 안쪽이 다 찢어져 있어 AS 맞김.
깔창은 AS가 안되고 뒤 쪽은 천을 덧대서 AS 가능하다 함.
깔창은 그럼 이렇게 신어야 한다니 다이소 가서 깔창 사서 깔고 신으라 함.
어이없었지만 알겠고 뒤 안쪽 찢어진 것만 AS 해달라고 맡겨서 약 2주만에 신발 받아 옴
내 평생 스케처스에서는 신발 살 일 없을 것 같음
뭐 신다 그냥 버리는게 습관이라
담부터는 a/s도 생각해봐야겠네요ㅎ
저도 근 1년 신었던 a브랜드 아이 신발을 수선 맡긴 적이 있는데 새제품같이는 아니어도 표안나게 잘 덧대서 수선을 해주던데, 저건 아니지 않나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신발이랑 병행해서 신고 있고요.
중 1 여학생으로 학교, 학원, 주말에 가끔 친구들과 어울리는 정도의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형편없는 신발 내구성과 더불어 미흡한 AS의 대응이었습니다.
착짱죽짱
외주업체에 따라 다름
그리고 뒤에가 마모되는건 신발이 커서 그래요
소모품이라 봄
일반 중저가 브랜드는 매년 신상품이 수백가지 나오는데 수선할만한 원부자재 보유가 어려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