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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355465
2년전에 입양해구요. 가만히 있는놈이 성렬이구요. 벽을 빠는년이 거희 입니다. 이름을 지을때 무당한테 부탁했구요. 역시 무당이더라구요. 빠는건 대박이더라구요. 성렬이는 그저 쳐다만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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