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쿠사라기 서울 부동산 20대때부터 25년 투자에 수십억 먹어본 사람으로써 말씀 드리는데 공급량과 부동산 가격은 추세상 상관 관계가 별로 없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란 사람들이 이걸로 약파는데 순 거짓말 입니다. 가수요에 대한건 일부러 입닫고 말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권때 추진된 재건축, 재개발 물량과 서울 특성상 대규모자금 즉5억 이상 조달한 영끌이들은 견디기 힘들겁니다.
투자도 전세가격 20% 하락감안한 여유자금 가진자들은 버티겠지만 그 돈 없는 분들은 못버팁니다.
단순한 영끌족들은 집값이 내려가도 그냥 집 부여잡고 살면 어떻게든 살 수 있음.
집값과 함께 전세값이 2년전 시세 찍고 그 아래로 움직이면 난리나는 것.
이때가 되면 갭투기 꾼들에게 문제가 터지기 시작.
특히 20년 21년 사이 20~30들이 자칭 부동산 전문가들의 부축임에 혹해 들어간 영끌 + 갭투기 콤보는 진짜끝
이 물량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지만, 동시에 전 정권에서 찍어낸 신축 물량 역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함.
문제는 누가봐도 하락장인 시장판에 쏟아져 나오는 물량을 살 사람이 없어짐.
20년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극단적인 수요감소 과잉공급 시장 도래.
여기에 시공사들이 분양 물건 털어내기 위해 신축 분양 할인 들어가기 시작하면 초초초급매로 내놔도 물건들 팔릴까 말까 함.
사태가 여기까지 오면 영끌+갭투기 족들은 어떻게든 집을 팔아 꼬인돈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집이 안팔리기에 점점더 가격을 낮춰 내놓는 수 밖에 없음.
투자도 전세가격 20% 하락감안한 여유자금 가진자들은 버티겠지만 그 돈 없는 분들은 못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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