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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갑을 뒤적거리다 보니
예전 제가 결혼할 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회사 직원분들께 답례품(?)으로 만드신 공중전화카드를 발견했네요!
공중전화 금액이.적네 !
답례품이 저게 뭐냐?
그렇게 답글 달지 마시고.
예전에 그랬었구나!
맞아 그 땐 그랬었는데... 하시며 봐주세요!
한잔마셨더니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형님 친구 동생분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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