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617934/1
김원티비 팬으로써 영상업로드된거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는데 매부께서 보배 회원이시군요.
저사건 글쓴이(매부)가 의심하지 않았다면 뭍힐뻔한 사건이예요.
영상은 안보고 대충글읽고 이상한 얘기하는분들 있는거 같아서 길지만 적어보려구요.
저집안 딸세명이며 어마니는 얼마전돌아가셨고 아버지 내용은 영상에 없어서 잘모릅니다.
돌아가신분이 첫째이며
제보자는 둘째딸의 남편입니다.
저새끼 첫째언니랑 사귀며 저집안가족들에게
굉장히 잘하여 완벽히 신뢰를 쌓게함.
근데 막상 보니 셋째가 맘에드네?
어느날 저새끼 친구라며 첫째(피해자)에게 문자가 오기시작함.
근데 문자내용이 사귀는 둘사이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까지 속속들이 알며 신기있는 행세함
-가스라이팅 시작하여 완벽히 친구라는 놈의 문자에 조종당함-첫째만나면서 셋째딸 계속 함께하게 유도시킴.(후에 밝혀지지만 친구=저새끼입니다.)
첫째 살해후 가족들에게 본인돈(저새끼) 40억 들고 바람나서 튀었다고 얘기함(그즈음 저새끼가 첫째행세하며 가족들에게 문자하여 다른남자 생겼고 연끊고살거라고함-이때 매부가 의심시작하여 경찰에 신고함)
가족들은 오히려 저새끼에게 무릎꿇고 사과까지함(철저히 모든가족들이 신뢰한거같더군요)
친구라는놈의 문자가 셋째에게 오기 시작함-이 모든 상황을 해결하려면 첫째언니 형부와 잠자리를 해야한다고 유도하는 문자보냄(셋째도 어느정도 가스라이팅이 된듯 보였습니다)-셋째는 차라리 자기가 없어지면 되겠다 생각하며 자살시도-이때 형부가 빨리발견하여 목숨건짐.
경찰이 수사하여 폐가에서 첫째 시신발견-이때
지인에게 돈주고 시켜서 구덩이까지 파놓게했습니다. 늦었으면 암매장 됐을듯 합니다.
결국 저새끼 검거-여기서 어메이징한 상황이 생기는데 내연녀가 있었음. 근데 내연녀 얼굴이 첫째랑 똑같이 생겨서 가족들이 놀람-아마도 내연녀도 어느정도 가스라이팅 당한건진 몰라도 몇번의 성형으로 첫째얼굴과 닮게 한듯 보입니다.
현재수감중이며 본인은 오래살지않고 나올수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들은 추후 나와서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새끼 하는 짓으로 봐선 분명 저런씩의 피해자가 더있어 보이며 여죄 밝혀서 형량 높여야할듯 합니다.
여기서부턴 김원티비의 뇌피셜이지만 공감되어 적어봅니다
저새끼는 분명 첫째를 사귀면서 셋째를 맘에 들어했고 셋째의 환심을 사려면 첫째가 계속 필요했을것입니다.
그래서 친구행세하며 문자로 가스라이팅하여 첫째를 조종하였으며 어느정도 셋째를 가질수있을꺼라 판단됐을때 존재의 필요성이 없어진 첫째를 살해한듯 합니다.
그다음 첫째가 집을나간것 처럼 꾸미고 내연녀의 외모를 첫째와 닮게 만들어 가족들에게 마치 첫째인냥 사진을 보내어 의심을 피하고자 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암튼 이슈화됐음 좋겠네요
국어를 안배웠나???
그리고 관상은 뭐라구요?
이거 읽으니 더 이해가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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