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이면 따땃한 맹물에 손으로 주물주물해서 물 빠질때까지 어디 걸쳐 놓았다가 그늘에서 옷걸이에 걸어서 말립니다.
세탁기에 돌리면 털이 다 뭉치고, 옷 표면에 상쳐가 나서 방수기능이 현저히 나빠집니다. 괜히 손빨래 하라고 나와있는게 아닙니다.
세제를 써야 하는 경우라면 울세탁 세제가 중성이라 그거 조금 풀어서 쓰거나, 울세탁 세제 사기 그렇다 하면 싱크대에 있는 주방세제 조금 넣어서 쓰시면 됩니다. 주방세제도 중성이고 순합니다.
가능한 세제 많이 안넣는게 좋습니다.
아웃도어 패딩은 방수 방오 처리가 되어 있어서 세제 잘못쓰면 세탁하고 다음에 눈 비오면 방수기능이 확 줄어듭니다
아웃도어 방수코팅세탁도 만원 조금넘었던것 같은데
일반세탁이 2만5천원이라니....다른 세탁소 가보세요
패딩 한벌에 보통 7~9천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후론 세탁기 돌립니다
그래도 문제 없더군요
올겨울 또 사시고...
내년에도 사서 입을거라면
걍...대충 빨아입어도...
발수성능이 좀 저하된다는거지
세탁기에 돌리면 털이 다 뭉치고, 옷 표면에 상쳐가 나서 방수기능이 현저히 나빠집니다. 괜히 손빨래 하라고 나와있는게 아닙니다.
세제를 써야 하는 경우라면 울세탁 세제가 중성이라 그거 조금 풀어서 쓰거나, 울세탁 세제 사기 그렇다 하면 싱크대에 있는 주방세제 조금 넣어서 쓰시면 됩니다. 주방세제도 중성이고 순합니다.
가능한 세제 많이 안넣는게 좋습니다.
아웃도어 패딩은 방수 방오 처리가 되어 있어서 세제 잘못쓰면 세탁하고 다음에 눈 비오면 방수기능이 확 줄어듭니다
이상은 패딩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몇 개 망가뜨린 사람의 댓글입니다
방법2. 직접세탁하고 싶은경우
1.패딩이 잠길정도의 그릇(세수대야,대야,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서 패딩을 물에 적셔줍니다.
2.패딩을 꺼낸후 오염이 심한곳에 중성세제(퐁퐁)를 뭍히고 가볍게 손으로 비벼줍니다.
3.그릇에 퐁퐁을 물의양에 2~3%정도 투입후 잘 녹인다음 패딩전체를 담금니다.
4.중간중간 한번씩 전체적으로 비벼주세요. 전체담금시간(최소10분정도)
5.패딩을 꺼내 세탁망에 넣고 부피를 최소화해서 묶은후 사용하는 세탁기로 행굼세탁을 3~4회정도 합니다.
6.탈수후 충분히 털어서 바람부는 그늘에 건조합니다.
7.충전재(오리털)가 뭉쳐있을경우 건조가 덜된것이니 풀어주면서 톡톡쳐주면 세탁 끝
예) 머리감고 그냥 놔두면 머리카락이 그냥 붙어있죠 수건이나 드라이로 말리면 풀어지듯
충전재도 풀어줘야 합니다. 이런 역할을 집이나 세탁소에는 건조기가 하죠
오염 부위가 많지 않으면 부분 세탁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세탁소가 세상 편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