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터지고 2년되가는데 그사이 2달빼고 나머지달은 적자보고있는 자영업자입니다..ㅠ
저뿐이겠습니까?? 다들 힘드니 서로 위안받으며 버티는거죠.
적자는 둘째치고 방역패쓰~~~이거 스트레스 엄청났습니다.
특히나 연령대높은 동네다보니 어르신들 핸드폰안가져왔다.
3차까지 다맞았다..등등 싸우기도 엄청싸우고 입구부터 돌아가는분들 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한다는 신념에 지켜왔는데
방금도 5명이신데 한분(남성)먼저 들어와서는 자리먼저 살피시고 뒤에 여성분들 따라들어오길래
접종확인부탁한다고하니
남성분왈~~안찍어도돼. 그냥 들어와~~~
하~~~~~~손님 내일부터는 괜찮은데 오늘까지해주세요(정중히) .보여주시기만 해도됩니다.부탁드렸죠.
그랬더니 요즘 3차까지 안맞은사람 어디있냐며 그냥 자리에 앉더라구요..
재차 부탁드린다고하니 안할건데 그럼 나가요??? 이러더군요///(빡침)
죄송합니다..그랬더니 그냥 나가자하고 가버리네요...ㅠ
힘든시기에 제가 너무 유도리가 없는건가요????
그놈의 방역패쓰....미치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