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건히 어떻게 지내는건히
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건히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겼니
내게 올 수 없을 만큼
더 멀리갔니
니가 없이도 나 잘 지내 보여
괜히 너 심술나서 장난 친거지
비라도 내리면
구름 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만 하는 내게
제발 이러지마
볼 수 없다고
쉽게 널 잊을 수 있는
내가 아닌걸 잘 알잖아
혹시 니가 없어 힘이 들까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랑
만날 수 있게
너의 자릴 비워둔 것이라면
그 자린 절망 밖에
채울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멀리 떠나갔어도
예전처럼 니 모습 그대로
내 안에 가득한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이별이 없는 그곳에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이
그때까지 조금만
날 기다려 줘
동서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수작이었어
누구의 마음인지 아주 절절해
같은편이면 기소 없는 대한민국 검새
같은편이면 유죄 없는 대한민국 판새
같은편이면 비판 없는 대한민국 기레기
개독 : 4대악에 나 끼워저잉~~~
국짐 : 우리는?
검판언 : 우리가 지정신이면 국짐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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