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내지 않지만 열심히 돈벌어서 좋은집 사고 종부세 낼 만큼 부자가 되고싶은 월급쟁이입니다.
종부세 말이 많은데 다른 의견이 있으면 쓰레기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
예를 들면 100만원에 사서 300만원이 되어 종부세 대상이 되서 종부세 내고 있다가 이제 팔아야 할 시점이 되니
80만원이 되었으면 난 이 부동산으로 손해 봤는데 세금은 더 많이 내게 되었는데 이건 환급해 주는 건가요?
그렇다고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세금을 내지 말자는건 아닙니다. 내가 살때, 팔때 기준으로 이득을 봤다면 당연히
합당한 세금을 내야 하는거지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으로 모인 곳에서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의 정책이랑 다른 의견을 낸다고 그 사람 자체를
일베로 몰아가고 국짐당 지지자인냥 몰아가는것을 보는 것이 가슴이 아파 커피 마시는 중 짧게 글 적습니다.
커피 다 마시고 다시 근무하러 가야해서 쓸게 많지만 짧게 마무리하고 갑니다. 즐거운 불금들 되세요.
근데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등에 대해 좀만 비판을 하면 빨갱이 취급을 해요. 정작 자기들이 독재자 짓을 하고 있는 건데도 자기들은 정당하다고 합니다. 독재자넘들이 했던 거랑 다를게 없어요.
극렬지지자들을, 저래서 전 극혐합니다. 개독같은 쓰레기새끼들이에요. 정당한 비판은 절대 안받으려하고 오로자 자기들한테 좋은 소리만 들을라는 개쓰레기들이요.
표면적으로 잘사는 사람이니 좀 더 뜯자 정도로 보입니다
이거 무서워서 투기를 안 할 것 같지도 않구요
그냥 모인 세금이 잘 쓰여졌으면 좋겠네요 공뭔들 허위잔업에주고 국회의원 하루만 해도 평생 연금 나오고
쓸모없어보이는 여가부에 막대한 예산으로 쓰이고 늘지도 않는 출산율 이런데에 막쓰이는게 안타깝네요
님 논리면 자동차 새로 사서 매년 자동차세 내다가 중고차로 싸게 팔면 손해봤으니 아깝다고 환급해달라고 하나요?? 종부세나 자동차세나 보유세입니다...
그리고 팔때 이득을 봤다면 양도세가 나올것이고 이득이 없으면 양도세가 없을겁니다... 보유세 이야기하는데 팔때 이득이니 손해니 말하는거 자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겁니다...
세금을 내는데 공부까지 해 가며 내야하는 세금은 좋은 세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금은 내는 사람이 왜 내는지 알기 쉽고 어떤 기준으로 부과된거지 누가봐도 알기 쉽게 부과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금내는데 공부요?? 자동차세 cc당 얼마씩 세금내는지 다 계산하고 차사세요?? 절세를 하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그래서 공동명의를 하는경우도 있구요... 아직 세제에 대해 잘 모르시면 이참에 공부를 좀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공부안하시면 종소세신고하실때 세무사에 수수료주고 맡기시면되구요... 공부해서 스스로 하실수도 있어요...
왜 기레기들한테 낚여서 해당도 안되는 종부세에 이리 목을 메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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