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랫집에서 누수가 되어
아파트화장실방수공사를 진행하려고합니다.
몇군데 견적을 받았는데요.
보통 180만원인데가 다수고
400만원까지 견적을 받았습니다.
똑같이 완전철거후 타일까지 마무리하는건데요.
물어보니 공사방식은 비슷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누수탐지를 같이하는 분들이
다 400만원을 부르고
누수탐지를 안하고 하시는 분들이 180만원을
부르더군요.
이미 누수탐지를 해서 안해도된다고해도
견적이 줄어들지를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차이가 있는걸까요?
몇십만원차이면 선택을 쉽게할수있겠는데
몇배 차이가 나서 선택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관련지식 있는분이 계시다면 조언 좀 주세요ㅠㅠ
빨리 진행해서 마무리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헷갈리네요.
싸게 하세요
대신 배관누수부분 연결하고 하루 정도 지나서 확인하고 타일 까시기바랍니다
바닥 타일과 연결되는 부분에서 누수될 가능성이 제일 크죠
엘보 부분에서 그런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차이가 있던데 혹시 이유를 좀 알우있을까요?
타일 걷어내시고 하루이틀 정도 화장실 사용하지 마시고
누수가 안될시에 나머지 방수작업 과 타일작업 하시면 될껍니다
타일을 걷어내시면 다른부위에서 누수가 된다면 젖는걸 알수가있어요
변기 아래 부분도 잘 살펴보셔야합니다
견적요청하면 견적서 여러분한테 받고 상담받으실수 있습니다 강추드립니다
2 바닥철거시 욕실 전체 타일과 양변기 세면기
수납장 악세사리 천정까지 다시시공
1번의 경우는 180정도가 맞습니다
2번의 경우는 400정도 나옵니다
근데 2번이면 전체리모델링인건가요?
네 맞습니다
전체리모델링 이라도 자재들은 비싼걸쓰는 금액대는 아닙니다
2일차 방수 및 자재입고
3일차 타일시공및 메지 완료
순서대로 할거고 3차방수가 있고 양생을 하루더하면 좋겠지만 아마 2차까지만 한다 하겠네요
틀린거는 아니라는 말이군요.
방수는 2번한다고 얘기했어요.
오호통제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게 돈 절약하는거고. 한번에 끝나는 겁니다.
배관이라는게 뜯어도 물이 흐르는 똑같은 조건으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괜찮아 보여도, 덮고 나면, 또 샐 수 있습니다.
전 3번 뜯어서 공사했습니다.
몇 푼 아끼려다, 개고생 합니다.
돈이 조금 더 들어도, 한 번에 끝낼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세요.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누수탐지 라는게 100% 정확하지 않습니다.
업자들도 한 번에 못 잡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더군다나 화장실이면 상수 보다는 하수쪽일텐데... 더 곤란하죠.
솔까 그 많은 지저분한 배관의 면면을 어떻게 다 알 수가 있나요?
보통 엘보쪽에서 많이 세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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