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시절부터
아무것도 안해도 지지율이 급등했지.
대통령이 막 밀어주고, 모든걸 맡겨두니
대통령 지지율도 오르고 자기 지지율도 오르니
자기가 잘해서 그런줄 알았지.
총리를 그만두고 당대표를 한다고할때
이미 그는 차기가 아니라 그냥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있었겠지.
그러니, 해야될 개혁은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
전 대통(문통)이 한일이니 관심이 없었고,
자기만의 일을 하고있다가,
국민대통합(??)으로 사면을 꺼냈지.
그때까지도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자기는 이미 대통이니
관계없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갑자기 왜 검찰개혁이 잘 안되는지, 언론개혁이 안되는지
속불터지고있었지만, 설마하던 시민들이 가만보니 그 원인이 저사람때문이란걸
알아버린거지.
그뒤로 지지율은 폭락하고, 보궐선거는 망하고, 당 지지율도 급락을 해버렸지.
근데 아직도 꿈에서 못 헤어나온거야.
난 하늘이 미리 점지해준 no1인데,
내가 뭘 한게 있다고 나한테 그러냐고~
맞지.
아무것도 안했지.
그냥 엄중하게 바라만 보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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