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사과하던 장면이 초반부라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끝부분에 나오네요.
참 사람이란게 이중성이 있지만,
대중에 사랑을 받고 돈버는 공인으로서
곽도원 배우님 부분에서는 세상 행복하게 웃다가
자기 분량 나오니 세상 힘들고 클라이막스땐
울면서 반성하고...
이렇게 슬퍼할꺼면 첨부터 웃지를 말든가...
오프닝은 즐겁게 해야겠고 하지만
자기자신이 부끄러운지알고 잘못을 인정하고 싶었다면
첫 인사시 미안한건 미안하다 용서를 구할께 있다면
시청자들께 사과를 구하고 방송을 했어야지...
참.. 보기가 안좋네요.
이상~~술한잔 먹은 도라애무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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