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강남 중심지 식당가에 새로 오픈한 대형음식점.
장사가 안되서 1년만에 동태탕으로 업종변경.
대박남, 여태 이런 동태탕은 없었다.
태백산맥을 넘어가야만 맛볼수 있다는 그맛.
다시2년이 흐르고 재계약때 건물주가 임대료를 3배로 올림.(나가라는 소리)
버틸수 없어 포기하고 나감.
3개월후 다시 동태탕집 오픈함.
식당 사장은 대박집 내 쫒은 건물주.
간판도 거의 유사하게 만듬.
한술 뜨니 아! ㅆㅣㅂㅏ. 맛이...
결국 6개월만에 폐업.
비록 드문일이지만 직접적으로 생존권을 갈취하는 이런것은 단순히 상호도용보다 더 엄벌에야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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