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틀 연속으로 꿈속에 화장실 갔다가 일보고 나니 힘 안들이고 엄청난 굵기와 크기의 응가를 보고나서 뭔가 좋은 꿈이려나싶어 평소 어쩌다 5천원만 사던 로또를 15000원어치 샀는데
이런 똥꿈이 있나 4개가 맞았네요
2012년인가엔 꿈에 흰옷 할아버지가 나타나셔서 번호6개를 불러주시길래 벌떡 일어났다가 개꿈이겠지 하고 아침에 일어났어요
생각해보니 횡재수꿈인가싶어 기억을 더듬어 번호를 적으니 2개가 헷갈려서 개꿈이려니하고 5천원어치만 샀는데 수동 4개짜리 1개, 3개짜리 맞은거 4개해서 65000원 받은 적이ㅠㅠ 나머지도 비슷하게 틀렸어요
더 조합해서 많이 쌌더라면 ㅠㅠ
여러분 너무 꿈 무시하지마시고 그래도 큰 손해 볼일 없으니 번호보면 바로 적어서 진짜 로또 사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