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집값을 잡으려는 노력은 인정합니다만.
알만하신 분들은 아시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이 정책으로 잡힐수있는게 아니라는거.
다만 거품을 막기만 하더라도 성공이지요.
이번 문재인 정권의 여러 정책이 부동산의 버블을 최소화 하고 있다는 것은
훌륭 하게 생각 하고 인정 합니다.
그런데 그중 일부의 정책들로 임대인의 비용이 증가되면서 그 부담이 결국은
임차인에게 흘러가 임차인의 부담이 증가 한다면,
그정책은 올바른 정책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나쁜정책이다 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어떤때는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임차인의 부담이 그 정책이 없었다면,
더욱 컷을것이라는 경우도 있긴 했기에
전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생활 물가의 안정 아닌가 합니다.
물가안정은 안정된 생활지출을 예상할수 있어 생활이 평온할수 있겠지만,
물가의 상승은 결국 다른비용의 상승을 가져 오기에 생활이 불안정 해지므로
내집 마련이 가장 우선의 꿈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남의 집 살이는 언제나 배고프지만.
내집에서는 한끼를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 1990년대 후반에 자주 들었던 말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봤습니다.
집은 주거의 개념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집있는 사람들이 투기목적으로 부동산을 사려고 하는것을 막는것은 당연한거죠.
괜한 걱정 안하셔도되요~집값은 하반기부터 하락세로 갈수 밖에 없어요. 막차탄 사람들은 본인들 허왕된 욕심을 탓해야죠.
그냥 있는 사람이 Resell 하기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친구 하나가 있는데 제일 여유로와 보이는것도 사실 이네요 ㅎㅎ
주거의 개념이 우선시 되는것에 동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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