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정권의 지상과제는 평화헌법을 수정하여
정식군대를 갖출수 있는나라
전쟁가능한 나라를만드는것입니다.
왜 아베는 전쟁가능한 나라를 꿈꾸는가?
이는 일본국내현안을 보면 답이나옵니다.
일본은 현재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서
저출산과 초고령화시대를 맞고있습니다.
일본의 경제는 멈춰서버렸고
빛이 보이지않는 터널속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견디고버티는건 달러만큼의 힘은 아니지만
엔화또한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버티는거지
아니였다면 이만큼버티지 못했을겁니다.
일본이 다시 경제특수를 누릴수있는방법은 남북간의 전쟁또는
일본이 타국가를 다시 식민지화 하는방법말곤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일본은 과거 제국주의시대의 향수를 완전히 걷어내지못하고있습니다.
이는 버블경제 붕괴후 일본의 잃어버린20년후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과거 잘나가던시절에 일본에 사셨거나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만큼 우익들이 설치고 혐한컨텐츠들을 찍어내고 방송하고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현 일본 아베정권은 국내에 산적해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혐한을통해 일본민심을 통합하길 꾀하고있는겁니다.
또한 진정한 과거사 반성은 커녕 제국주의로의 회귀를
바라고 있습니다.
몇몇사람들은
일본이 65년 한일청구권을 통해 사과하고 배상하지 않았느냐고
하는데 이는 독립축하금명목이였습니다.
진정한 사과라는것은 과거의악행에 대한 끊임없고 바뀌지않는마음인데
이를 일본정권이 하고있나요?
전혀 아닙니다.
만약 현시점에 독일베를린 한복판에서 나치독일을 찬양하고
유태인 학살을 미화하고 유태인을 혐오하는 시위가 벌어진다는걸
상상이나 할수있을까요?
아님 히틀러를 기리기 위한 추모시설을 감히 만들수나있을까요?
일본은 이모든게 현재도 벌어지고 있는나라입니다.
일본은 과거 아시아의 3분의2이상을 무력으로
지배한나라입니다.
일본이 진정 사죄하는 모습은
정권이바뀌어도 과거식민지배에 대한 변함없고 끊임없는
반성의 모습이지
다시 군대를 만들고 전쟁가능한 국가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역사는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한 끊임없이 이어지고
또한 반복됩니다
약한국가는 강한나라에 종속되고 핍박받는 역사말입니다
현재의 시대에서 과거 식민지 제국시대처럼
타국가를 침략하고 정복하는게
과거처럼 쉽진않겠지만
반복되지 말란법도 없다는 뜻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똘똥뭉쳐야하는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옛날 대한제국처럼 약한 국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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