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아버지께서 억울한 뺑소니 사건으로 접수가 되어서 8월26일 조사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집으로 가시기위해서 우회전을 하시는데(우축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학생을 보셨겠죠)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 빽미러로 보니깐 학생이 탄 자전거가 넘어지고는 다시 자전거를 세우고 그냥 갔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혼자 넘어져서 세우고 가시는줄 알고 그냥 가셨고 차에 박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차량은 포토 떠블 캡이구요
주위에 동네 어른분들도 계셨구요 상황을 멀리서 보시긴 했습니다.
집이 코앞에 15m가량이고 주위에 어른분들도 계셨는데 어느 누가 바보처럼 뺑소니를 합니까?
것도 집앞에서 동네 어르신분들도 보고계시는 곳에서 말이죠
조사를 받기 전에 아버지는 명확이 위에 내용처럼 말씀하셨구요 25일 저녁에
그런데 26일 조사를 받기 전 오전에
경찰이 말하길 뒷쪽 타이어에 자전거가 박힌 흔적이 있다고 하시는겁니다.(뺑소니가 맞다는 얘기죠?)
그래서 아버지는 안박은지 알았는데 타이어 쪽에 흔적이 있다고 경찰이 말하니 박았구나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박은걸로 인지를 하신거구요
그리고 사고를 당한 17살 고등학생이라는데 학생은 또 앞쪽에 박았다고 진술을하고
아니다 경찰은 뒤에 박았다고 말을 합니다?이상하죠?
본인은 앞에 박았다 경찰은 뒤다? 경찰이 뒤에 박은걸로해서 사건을 종결시킬려고 하는 느낌이 있죠?(보험사 직원분도 그렇게 느겼습니다)
그리고 웃긴건 또다시 최종적으로 박은 흔적이 없다고 경찰이 말하는 겁니다.
뭐 자백하게 할려고 떠보는 건가요 뭔가요? 진실을 밝혀야 할 경찰이 자기 멋대로 판단을 하는 겁니다.
피해자 학생은 저전거를 타다가 박아서 팔에 타박상으로 3주가 나와서 입원을 했습니다?
자동차 보험회사 분도 오셨고 보험회사분 일도 많이 하셔서 이런 일 저런 일 경험이 많은데 이 사건 좀 이상하답니다 급히
사건으로 상황을 종결 시킬려고 하는거 같다고 유선상으로 저에게 말해줍니다.(조사 받는 당일 날)
보험사 직원:제가 경험이 많지만 이건 고의적인 사고도 아니고 일반 보험 처리로 끝날수 있는 내용인데 경찰관이
건수를 올릴려고 빠른 종결 시킬려고 하는 의도가 많이 보여진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구요
조금 일방적으로 몰고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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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접수가 되고 저희 아버지 차량을 찾은건 집앞에 세차장의 cctv에 의해서 잡힌겁니다.
그 시간때에 cctv를 보니 집앞에 주차를 하는 차가 저희 아버지 차였으니깐요 포터 떠블 캡
이런경우 어떻게 되나요?
청와대에 글 올려서 항소 비슷한 의의제기 같은거도 할수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버지는 뺑소니로 몰릴경우 벌금+면허취소+3년간인가? 면허를 못 딴다고 들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피해자와 합의는 먼져 봤습니다.
****판결 벌금없이 면허취소4년 나왔습니다.
이거 뭐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 일하시는데 차량을 타셩하고 그리고 밭에도 가셔야하고 운전을 많이 하셔야하는데
면허취소 것도 4년입니다.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이의제기를하고 금감원?에 글을 작성할거지만 너무합니다 이 사건..
경찰관에게 그럼 주위 블랙박스는 찾아봤냐고 하니 8대 찾았다고 하는데 뻥인거 같아서 오늘 자제히좀 문의해볼려구요
직장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으니 제가 크게 움직이질 못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고자가 인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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