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누가 나타나서 번호 6개 불러주면 무조건 바로 번호 적어두세요 그다음에 로또 살지 안살지 고민하세요
저는 2013년인가 꿈에 흰색 한복에 흰수염 할아버지, 아마 모르는 조상신이셨나봐요 ㅠㅠ 그분이 나타나셔서 뜬금없이 번호 6개 불러주셨는데 벌떡 일어났다가 이거 뭐지하다가 잠결에 에이 이거 개꿈이겠지 하고 그냥 자버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찜찜한거예요
그래서 그제서야 생각나는대로 번호를 적었는데 4개는 기억이 나는데 2개가 가물가물, ㅠㅠ
그래서 쫄보같이 대충 조합으로 5천원치 샀는데 4개짜리 1개, 3개짜리 4개 당첨되어서 후회막급입니다 틀린것도 비슷하게 틀렸거든요 그때 번호조합해서 몇만원치라도 샀다면 지금 인생이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ㅠㅠ
여러분, 꿈에 누가 번호 6개 불러주면 무조건 적어놓기라도 하세요 꼭이요 저처럼 후회하지말고ㅠㅠ
그 조상님께서는 그이후로 지금까지 안 나타나고 계십니다 그회는 한번뿐인가 봅니다
누가 조상님 꿈꾸고 복권당첨된거 들어만 봤는데 실화입니다 저 귀신도 안 보이고 신기도 없어요 번호 매기다가 진짜 소름 돋아요 ㅠㅠ
숫자가 ㅜㅜ0번 꿈에서 욕했던기억이
술먹고 한숨쉬고 얘기하는데.....사람 인생 참 우습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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