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사건 최초에 글 올리신거 보면...
답이 있는데요..
글을 다시읽어보세요.
왜 이 일이 이렇게 커졌는지...
밑에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329899&rtn=%2Fmycommunity%3Fcid%3Db3BocW9vcGhxOW9waHFxb3Boc21vcGhzam9waHNtb3Boc2o%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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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라반 여행입니다.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ㅠㅠ
일찍 잤네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새벽에 머리 아퍼서 일어났더니 ㅠㅠ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894029/2/5
이런글이 있네요.
성남어린이집 원장 아들이 올리셨네요.
성남 어린이집 아들아 이글 베스트에 올려 드릴깨요^^
저한테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제가 책임질 수 있는건 책임 지겠습니다.
이 상황은 자잘못을 따져야 하는 상황이죠.
어른들이 바로 잡지 못하니, 아이들이 사고가 생긴것이고, 생긴 사고는 어른들이 나서서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이런 경우 많죠. 더 살아 보세요... 본인이 해결 못하는 경우 다반사죠... 어른도 다르지 않습니다.
열정도 좋지만, 쪽팔리게 살지 말자.. 란 말.. 있죠. 바르게 살란 말입니다.
저정도로 반박하고 저정도로 쉽게 정리 안돼는거 보면 그부모를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애기하는 맘충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여자들 등살에 아주 죽겠습니다 ㅜ
결과야 어찌됐든 선행을 한거니 힘내십시오
조금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원장 아들아 주절주절 많이도 적으셨네요
(정독했습니다)
씨씨티비가 뭐요??그래서 아무일도 없었다는거??
당신 딸이 저런일을 당했다고 하면 어케 할래???
사과를 받아도 화가나고!!!!!
보상을 받아도 화가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게 부모님 마음이란걸 결혼도 안하고 애 없는 나도 알겠다!!!!
뭣이 중한디?? 그런말 알죠??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 상처가 치료될때까지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할거야??? 그걸 사람들이 못하기 때문에
피해자들만 고통속에 사는거야
난 6살때 성폭행을 했습니다.(아들)
6살 성폭행범을 키운 사람입니다.(아빠,엄마)
이꼬리표가 끝까지..
cctv상에 가해자 아이와 피해자 아이가 사이좋게 잘 노는걸 보고 가해자의 가혹여부를 판단하시려 하는거같은데
7세 아동들은 어른처럼 싸웠다고해서 딱 토라져서 얘기안하고 한대 맞았다고해서 안놀고 안그럽니다.
유치원을 물려받으실 준비중이시면 더 잘 아실텐데. 그래서 맨날 "나 쟤랑 안놀아" "나 쟤랑 베프야"이런일이 반복되어 애증의 관계로 발전하는겁니다.
일례로. 학대받는 아이들도 학대하는 부모가 잘해주면 또 부모편 들고 학대당한걸 잊어버리고 그래서 분리가 어려운겁니다. 그래서 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고 하는겁니다.
cctv에 둘이 잘 놀았다고 가해사실이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다니..원장될 자격은 없으시네요.
초등 미만의 유아들은 자기를 괴롭히고 혹은 때렸다고 해서 걔를 멀리하고 그 애랑 안 놀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맞아놓고 또 금세 웃으면서 같이 놀아요
제 아들이 그래서 무지 속상합니다.....
더불어 피해아동이 가해 아이와 웃으면서 잘 노는 것이 피해 사실이 없었다, 혹은 피해 아동에게 큰 심리적 신체적 손상을 주지 않았다 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증거를 보여줘야지 말로만은 개나소나 다 할수 있는데
아직은 섣부르다는 말이 맞을듯 하네요.
양쪽 모두 명확한 증거?인증? 된것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일관된 주장으로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웃고 춤추고 놀면
그것으로 그런일이 없엇다고 볼수잇나요
백지같은아이들은 그게 잘못되엇다고
어른생각처럼 생각못햇을겁니다
말씀을 무슨 성인들 성폭행 보듯이 정황을 보시고
비비꼬십니까
딸아이가 있건없건 보기 불편합니다
뭐 쓰레기 같은 댓글들도 많은데 그냥 보고만 있어요. 대꾸할 가치를 못느껴서 ㅎㅎ
올라올 거 같은 글이 올라온거 뿐인데, 좀 상태가 심각하네요.
아직도 처음 대처 상황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질 못한거 같아요.
다음 달 중순 쯤 1차적으로 수사 결과가 나온다니까 기다려보겠습니다.
그 후에 준비하고 있는 움직임을 시작해 볼라구요.
계속 제가 할 수 있는 일 해볼께요.
애들이 소꼽놀이 한건
아니잖아요.
원장 아들이 뭐하는 건지.
걔네들이 무슨 머리가 있다고
아직까지 직접적인 증거는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지금 한창 진행중인 사건인데 갑자기 보호자가 중간에 단독으로 하소연 글을 써버리고 원장 아들이 글을 쓴다는 건
상황이 뭔가 처음 보호자분의 주장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곰탕집 사건이 그러잖아요. 그 아내분 말 얼마나 절실 했습니까 증거도 그럴듯 해보였구요. 근데 실제는? 법정에서 다 번복했다죠...
우린 공론화 시켰고 이제 법무팀에서 움직이는 사건이니까 잠자코 기다립시다.
전 가해자가 사과를 해도 용서를 안합니다. 합의는 절대로 안합니다. 가해자가 더 큰 고통을 받도록 원할겁니다.
개가 글도쓸줄알고 참나
기름을 부어버리네..
보배 특성을 모르시나?
읽기도 싫으네
하지만, 추천 의도는 다릅니다.
피해아동에게 발생한 안타까운 일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폄훼하려는 건 아닙니다만,
저는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원하시는 답을 정해놓으신 분들이 계셔서
다른쪽 의견은 어떤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추천 눌렀습니다.
- 물론 위 글과 가해 부모의 문자에서 인정한 것처럼 가해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수위의 문제 등 여러면에서 의견이 갈리네요.
사실 힘든건 네티즌이 아닌, (우선순위를 떠나..)양측 아동, 양측 부모, 관계자일 것입니다.
가십과 자칭 정의의 철퇴를 위해 답을 정해놓은것 까지도 어찌저찌 그려려니한다쳐도,
도를 넘는 비난과 예단을 조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수위의 문제는 진실된 사과 뒤에 만약 있다면 밝혀질 것 같은데여.
어찌 됐든 잘못은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고 뭐라 하는 건 아니지만 사과글이 아닌 반박글을 먼저 맞이하는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피해자의 일관된 목소리 모르냐???
글이 길어서 확인을 못했나 싶기도한데
아드님은 결혼해서 자녀를 두고 계실까요
아드님도 힘내시고요
혹시 럭비부부 가족에게도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여
이 안에 응원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카라반 이 사람은 지금 자신이 어떤 큰 실수를 하는지 본인이 모르고 있기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책임을 진답니다
어떤 책임을여? ㅎ
스스로 감정에 취해서 마트사건부터 성남사건까지 선동만 하고 나중에 잘못되면 책임지면 되잖아? 감정에 의한 선동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일단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선동 그만
관종
카라반여행님 정의감 때문에 상처받은아재들도 많아요 경찰조사 끝나기전에 카라반여행님이 판단하고 밀어붙이기식은 또 몇사람 죽이는 일이될수도 있습니다. 몇달은 그냥자숙하세요
이 분 보배 정의의 사도인가요?
가만히 계셔도 될 일에 괜히 관여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님 덕분에 신상도 안털리고
님 덕분에 조리돌림도 안당하고
님 덕분에 인간 대접 받았다는 것을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님에게 고소를 운운하는 지경이 된거죠.
그냥 모른척 하셨으면 신상 탈탈 털려서 아주 아작이 났을텐데 말입니다.
지금은 '증거없는데 어쩔건데? 증거 가져와봐 ㅂ ㅅ 드라~~~! ㅋㅋㅋ'라고 해도
뭐 어찌할 방법이 없는 거죠.
제사 저 입장이면 최소한 신상털리셔 망하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가피간에 합의를 유도하려 노력 할텐데 말입니다.
충분히 책임 회피하고 제 3자의 위치로 물러 날수 있는 일을
굳이 가해자으로 보일 필요가 없을 텐데 말입니다.
제가 저 입장이면 님한테 밥사고 술사소 고맙다고 인사 했을 겁니다.
여튼 소송 걸리면 십시일반 몇만원이라도 보탤수 있는 기회는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뭐 꼭 도움이 되서가 아니라 그래도 모른척 하지 않았다고 생색이라도 낼수 있게 말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님을 지금 공격하는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앙심을 품은 이들도 있겠지만
추후에 님이 자신에게 위험이 될수 있다 판단한 꽤 많은 사람들도 포함 되어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평소 화순주차장처럼 사는 인간들은
'언젠가 나도 저렇게 걸릴수 있다'라는 걱정에
미리미리 싹을 자르고 싶어 할테니까요.
여튼 화이팅 입니다.
카라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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