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살아생전 정치인 때문에 주소도 바꾸고 노통때...
문통을 무조건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허나 민식이법 반대 한다고 나보고 일베라고 하네요.
묻고 싶은데 음주운전 = 민식이법이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솔직히 난 피해없어요. 그런데 30대초 학부모(학교와 가까운 곳에 사는 부모들) 와 각종 서비스업(학원. 엄마) 너무 불쌍합니다.
그 주위에 사는 사람들까지 포함이겠죠.
횡단보도 신호지키고 속도 지킨다고 사고 안납니까?
그렇다면 보험을 왜 들어요? 본인이 조심한다고 사고가 안난다면 종합보험은 필요 없습니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합니다.
그 지역이 보호구역이라는 명목하에 누구나가 피의자가 됩니다.
분명한 것은 1년안에 위헌소지 있다고 헌법소원 들어갑니다.
운전자가 잠제적인 범죄자 입니까?
음주운전과 일반 운전자가 한 장소에서는 같은 취급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봅니까?
누군지도 모르는 애들 때문에 내 가정 내 아이가 한부모 가정이 되며. 가정파탄 안날거 같죠?
운이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난 피할수 있다.
너희들은 애들이 없으니 이해 못한다. 내 아이가 다쳤다 생각해라.....
그 반대는 왜 모르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이렇게 물고 빠는 민식이법.
누구나 피해자. 피의자가 될 수 있다는거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절 욕하고 싶으면!!!!
좌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절욕하고 싶으면 증거자료 내놓고 말하세요.
난 조국때 일당줘가며 혼자 서울까지 갔으며
노통. 문통은 같다고 생각하고 살아 온 사람입니다.
감성팔이 법이란 말 전혀 틀리지 않아요.
민식이 아버지 인터뷰 좀 보세요. 상대방 운전자가 과속했다. 아이가 주위 다 살피고 갔다는 둥..
아닌건 아닌겁니다.
그리고 제가 몇일 전 실수 한건 사과드렸습니다.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맞는 건 무조건 맞는 겁니다.
그게 흔히들 이야기 하는 상식 = 좌파 아닙니까?
저도 한순간 일베충 되번졌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