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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 :)
대전에서 국밥집이랑 칼국수집 하는 40대 아재 입니다.
아침부터 얼마전에 새로오신 아주머니께 이런 톡이 왔는데
힘든 요즘 잠깐이나마 웃었네요
다들 요새 힘들죠..
하지만 뭐 언젠가 좋은날 오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살다보면 곧 웃는날 올꺼라 믿으며 오늘도 다같이
화이팅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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