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에 있는 보탑사라는 절 입니다.
한달에 1.2번 가고 있네요.
남자들 둘이서 가는 것은 저도 처음이긴 한데 이 형님도 불교라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ㅋ
집사람은 싫어하네요.ㅠ
갈때마다
여러가지 일들도 일러 받치고.ㅋ 소망도 이야기 합니다
요즘은 개인사와 함께 " 조국가족 꼭 지켜주십사" 말씀 드립니다.
제 가족이 아닌 다른 누구가를 위해 절을 하긴 처음이네요.
그만큼 인간 이하의 대접과 모욕을 당하고 있는 분들 아니겠습니까..
그럴 가치도 없는 이들에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같은 국민이 많다는 것...
아~~ 그리고 여기는 입구 옆에 있는 슈퍼? 같은 곳인데.
칡즙도 팔고 있네요. 직접 캐서 내린다고 합니다.ㅋ
밑에는 식당도 있고요.
맛도 괜찮으니 한번 다녀 가세요.
보탑사주지스님..
절에가면 뭔가 마음이 편해진달까..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사진 즐겁게 잘 봤습니다~
했는데, 모랄가 오래된 절은 고즈넉하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데 보탑사는
너무 으리으리하고 세련되고 몬가
고급져보여서..패스했습니다ㅎ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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