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불구하고 여쭐게 있어 글 남깁니다.
사회초년생 1층 빌라 계약하고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오전에 와이프가 집을 가보니 도배하는 인부가 창문 다 닫고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사 처음 시작할 때도 2층 집에서 담배연기가 올라와서 자제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사장헌테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도배하는 중에 창문 다 닫고 거실 중앙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화가 납니다.
100일 안된 쌍둥이가 들어갈 집인데, 도배 중에 담배 피우면 도배를 뭣하러 비싼 돈 주고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현장에서는 무서워서 말 못하고 뒤에 전화로 현장 소장한테 이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고는 하는데,
이걸 그냥 보고 지나쳐야 되는건지, 그냥 창문 열고 환기시키는 걸로 넘어가야되는지, 내일 가서 현장소장한테 따져야 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남의 집에 담배 피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15층도 아니고 1층에서 담배피는 것 이해가 되시는가요?
선생님들은 어떠신가요...?
담배 입자가 집에 들러 붙는건데..
눈에 안보인다고 함부로 행동한거고
동영상 찍어놓으세요~
솔직히 어쩌겠어요?
도배첨부터 다시하라고 할수도 없고
사과받는다 한들 드러운 기분은 사라지지 않고...
돈 몇십만원이라도 깍으세요.
그럼 그쪽사장도 지혼자만 손해보지 않고
일꾼들 임금에서 깔꺼에요.
그렇게라도 혼꾸녕읗 내야죠
담배 입자가 집에 들러 붙는건데..
눈에 안보인다고 함부로 행동한거고
동영상 찍어놓으세요~
벽전체 크리닝 해야죠 미친거죠
팀장도 보더니 죄송하다는 얘기뿐
흡연충들은 안됨
다른현장에서 담배피다 걸려서 다시 도배해줬다는 얘기들었어요
근데 또 어떻게 책임을 지게하기도 그렇고
참 화 많이 나시것어요
솔직히 어쩌겠어요?
도배첨부터 다시하라고 할수도 없고
사과받는다 한들 드러운 기분은 사라지지 않고...
돈 몇십만원이라도 깍으세요.
그럼 그쪽사장도 지혼자만 손해보지 않고
일꾼들 임금에서 깔꺼에요.
그렇게라도 혼꾸녕읗 내야죠
현생 제대로 못사는 키보드전사들은..업체 바꿔라..도배 다시해라.. 전부 내쫒아라... 라고 훈수두지만..
이방법이 답이라 생각되네요
후기 잘 남겨 드려야 하나..?
그럼 영업방해라고 또 고발하겠죠..
여튼 웃긴 법의 나라..-_-;;;
남의집에 일하러 와서 담배피는게 무슨 개념없는 짓인지 ㅉㅉ 밖에 나가서 피는게 뭐가 어렵다고
이해해져라 그것도 이해 못하나
담배연기가 벽에 붙는다해서 그만한 양으로는 신체에 영향 없어요
다만 수년간 오랜시간 맡게될
아파트 시멘트에서 나오는 화학분자물질,
벽지에서 나오는 화학분자물질,
새가구에서 나오는 코팅물질,
미세먼지가 더 않조은 겁니다
수년간 공기중에 떠다니는 물질을 다년간 흡입하는게 더 않좋습니다
애기를 생각하시길레 환경전문가 입장에서
적어봅니다
참고로 애기는 너무 깨끗하게 키우면
애기 면역력 체계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은 많은 사례와 논문이 나와 있으니
아실겁니다.
개인마다생각이다르니
그러러니하시면됨
하여튼간 그러니 노가다 소리 듣지
보이는 건 다행히 없앴는데 문틈 사이에도 커터날이 있어 청소하다 손베고 그 후에도 한두개 나오더군요,
좀 단가를 깍으세요.
담배 물고 일하는 새끼 동생 정도라고 보면 됨
인테리어 담당자들도 담배 피지마라하는데 말도안듣고 담배 꼬라물고 일하는놈들이 많음
내선 전기업자 입니다 예의조 그런짓 하면 안되조 아무리 상식과예의가 없어도 해야될짓을 알아야조 미친넘입니다
집에서 못살듯..
1군 업체도 세대에서 작업하면서..
아무대나..대소변..볼일보고..담배도 몰래피고..
다 하는데..
일반인들은 모르겠지..
그래도 잘 팔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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