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날....
잠시 나갔다 올 일이 있어
집 근처에 나갔다가
얼마전 개업한 분식집이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는 아예 손도 안대고
그냥 저렇게 벽만 세워놓고
쥔장님은 바쁘시네요.ㅎ
가격표를 보니
너무도 착한 가격이라서
분식메뉴의 근본만
모아~모아~ 모아서
주문해 봅니다.
맛이 있다 없다를 떠나
진짜 간이 쎄지 않고 수~운 하게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데
먹고 나서도
탄산음료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차...
슬러쉬도 먹고 싶었는데.... ㅜ.ㅜ
할무이 두분이서
뚝딱뚝딱 장사하시는데
딱
옛날 학교앞 분식집 생각나게 하는 분위기...ㅎ
오랫동안 장사하셨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담에
또 갈껍니다.ㅎ
Made by 나빼고다27일생일님
분식집의 근본이죠...맛나겠어유....^0^/...
요즘 라면도 라볶이도 5천은 받던디
저기 임대료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서울가격이애우@_@호달달
근데 저런거 안팝니다 ;;;
즈두 떡뽂이 먹었네여..집에서 만들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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