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래하는 1차벤더 업체와
10년가까이 일을했습니다
비록 저는 회사가 3번이나 바뀌었지만
지금 1차벤더 미국법인으로. 가신
본부장님도 저보고 항상 니는 그만두지마라고
미국가시기전에 술한잔하면서
니가 협력업체 직원들중 제일 잘하드라고
좋은말씀도 많이해주셨습니다
지금 담당자들도 다른업체는 하나하나
챙기고해야되는데 저는 다 알아서해주니
항상 고맙다고 하십니다
여튼 납품오는 다른 업체 공장장님이
자꾸 자기 회사로오라는데
처음 세번정도는 거절했습니다
내가 여길 그만두는게 지금 사장님과
도리를 저버리는것같다고
내가 힘들때 많이 챙겨줬는데...
좋게좋게 말씀드렸는데
그리고 한 몇달 조용하더니
또 그 이야기를 꺼내시네요
저보다 충분히 일 잘하는사람, 똑똑한 사람많으니
다른사람을 알아보시는게 낫다고해도
아직은 포기를 못하시는것같습니다
근데 이게. 납품올때마다 그 이야기를 하시니
불편하네요 피하게되고
좀 세게 거절할 필요가있어보이는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신경써주시고
좋게 봐주시는건 너무 감사하지만
자꾸 그러시니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공장장님과 얼굴 붉히지 않고
좋은관계로 오래 뵙고 싶으니
부디 다시는 그런말씀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요.
자화자찬글 뻔데기 꼬치처럼 오글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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