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좀 정리하느라
일요일부터 쉬고
오늘은 야간근무네요
급 배고픔에 주방실장님이
집에서 먹으라고 끓여주신
미역국 한그릇 뚝딱했네요
그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건지
일요일에는 코피가 팡팡~
잇몸까지 띵띵부어서ㅋㅋㅋ
잠깐이나마 쉬길 잘한것같아요
쉰다해서 매장에 안나간건 아니지만요
저녁까진 침대에서 뒹굴거리려구요
열린 창문으로 흐린 가을하늘도 보고
이렇게 가을이랑 작별하나봐요
저는 좀더 뎅굴거릴테니
횽님들은 행쇼~♡♡♡
횽님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잘 지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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