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트를 갓다왓는데 마리조
김짜꿍이 주식으로 먹는 냉동야채 수급에 차질이 생겨
요즘 종종 품절이라 갈때마다 있는지 확인하고
미리미리 사두는데 마리조
오늘도 스리슬쩍 봣더니 없길래
혹시 자리를 옮겻나 싶어 데스크에
냉동야채 없어요? 햇더니
단칼에 없어요 하더라고영 없나보다 하고
네~ 하고 돌아섯는데
읭? 내가 말한 냉동야채가 뭔줄알고 없다고 하지?
싶어서 다시 줄서서 물어봣는데 마리조
제가 말한 냉동야채가 뭔지 아세요?
ㅡ노르망디 아니예요?
아닌데요? 그건 몇달전부터 안들어왓는데요
여기 파는 냉동야채가 노르망디 하나인가요?
그릉데 재고 수량 있는지 없는지 전산 확인은 해보셨나요?
ㅡ아니요 죄송합니다 언제 들어올지 저희도 몰라요
죄송하고 모른다는데 뭐 어째겟읍니까
김짜꿍이 왜이렇게 오래걸렷냐고 하길래
위 상황 말해줫더니 이름 물어보지 윗사람 부르지
혼자 열내면 해결이 되냐 라며
되려 저보고 머라하는데 마리조-.-
(아니 그사람 혼낸다고 떡이나오냐 밥이나오냐 ㅂㄷㅂㄷ)
고객센타 전화해서 이런일이 있었다
매우 불쾌하다 시정조치 부탁드린다
피드백은 괜찮고 냉동야채 언제 들어오냐 물엇더니
15/17일 입고 예정이엇는데 자꾸 미뤄지고 있는거라고
확인은 계속 해봐야 할것같다고....또륵
요약:고자질함a
쌀
입니다 .
데스크에서 그런 일을 당했다면 억울한 거죠.
그 데스크 직원이 월급루팡질을
하고 있나 보네요.
그럴거면 굳이거기에 사람이 있을 필요가 없지 않나요?
잘라야 할듯요.
더 말해봣자 답 안나올것같드라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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