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이 처용가를 오역한 이래 전 국민이 처용가를 오해하고 있다. 양주동은 자칭 국보이나, 양주동이 국보라면 김소월이나 윤동주는 국보 할아버지가 되어야 하는가? 독립투쟁도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향가(사뇌가) 해독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소창진평이 해독법을 제시한 상태에서, 당시 시간 많은 놈팽이라면 양주동 정도는 다 했을 것이다. 소창진평과 이오십보 소백보의 수준일 뿐이다. 현재의 해독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바보 대중을 상대로 국보놀이나 했던 양주동이 국보가 될 자격은 전혀 없다. 8행의 오역은 해독이라기 보다는 날조에 가깝다. 특히나 고려 처용가가 있는 상태에서 양주동처럼 해독한 것은 양주동이 아주 멍청한 사람임을 의미한다.
구체적 해독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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