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화와서
오늘 저녁메뉴는 뭐냐 묻길래
"오늘 저녁밥은
계획에 없었는데?
시켜 먹든가.."
남편
" 그래.. 뭐 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참 남자는 잘 만난 거 같아요
ㅋㅋㅋㅋ
자랑글
재수 없다고요.??
네 죄송합니다 ^_______^
아까 전화와서
오늘 저녁메뉴는 뭐냐 묻길래
"오늘 저녁밥은
계획에 없었는데?
시켜 먹든가.."
남편
" 그래.. 뭐 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참 남자는 잘 만난 거 같아요
ㅋㅋㅋㅋ
자랑글
재수 없다고요.??
네 죄송합니다 ^_______^
긍게요..
저한테만큼은 잘하니까 됐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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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프면 미국 출장도 늦춰버려요
낫는 거
괜찮은 거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끊고 생각하니까
혼자 웃겨서요
계획에 없었다니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나
@.@
주부들은 남이해주는 음식이 맛있어요
ㅋㅋㅋㅋ
청평식당에 돼지갈비 먹으러와써요 ^^
팔찌 하나만 가졌어도 울남편을 맨날 업어줄수 있는뎅~~ㅎㅎ
횽.
한개는 제가 일해서 번 제 돈으로 샀단 말예요
ㅠㅠ
식당 제목은
청평입니다
이제 전 집에 들어왔습니다
맛있게 식사하세요 ^______^
전 남편 집안일 하물며 냉장고 욕실 청소까지
근데.. 안 아픈 이상 식사 소홀히 하면 성질내요ㅋㅋ
횽님께서는
제 말이 무슨 뜻인지 바로 아시죠?
ㅋㅋㅋ
굳 밤 되세요^^
다 여자하기나름 ";
^____^
저도 어지간히 잘 챙기는 건 맞아요
아들래미 챙기듯이 하니까요
다른 횽아들은 뭔지를 아시는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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