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위치한 몇몇 불교 포교원에서 지역의 노인들에게 공짜로 선물주고, 먹을꺼 주면서 천도재, 납골, 수의, 위패를 판매하는 떳다방 사업이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위패 하나에 수백만원, 납골은 천만원이 넘는데 수백명의 노인들이 수년간 모은 쌈지돈과 자식들에게 돈을 받아서 고스란히 갖다 바치고 있습니다.
대놓고 사기는 아니지만, 결국엔 종교를 팔아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 피 같은 돈을 빨아먹는
종교팔이 사업일뿐이지않습니까?!
노인들은 자식잘되게 해준다, 지금 납골해두면 자식들에게 부담안준다, 부부가 죽은후 좋은 곳에 간다 등 달고단 이야기에 속아 수백만원에서 천만원이 넘는 돈을 갖다 바치고 있습니다.
이거 PD수첩이나 실화탐험대 등 방송에서 다뤄주면 안될까요? 피해자는 피해를 입는지도 모르고 피해을 입고 있습니다.
절이랑 위탁사업자랑 나눠먹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자식들 등골휘게 번 돈, 고스란히 저런 뻔뻔한 사기집단의 감안이설에 속아 저 사람들 배만 채우는 짓만 하는 겁니다.
이슈화 좀 시켜주세요.
제사랑 같은 맥락이고 노인들은 그걸 종교라고 생각할텐데요..
옥장판 파는것도 놀아주고 먹여주고 비싸게 파는건데
오히려 그게 효자라고 합디다
자식들은 돈만 뺏어갈생각 하는데 그들은 대접해준다고요..
자식돈 뺏어다 하는거 아니면 모르는척 하시는게 나아요
울친정도 수백 썼음.. 만족해 하시더라구요..그럼 된거죠..
살갑게 다가가 어머니 아버지하며 처음엔 무료로 이것저것 나눠주고
노인들 미안하게 만들어 비싼 물건 강매시키고 떠넘기고...
돈많은 노인분들중에는 어느정도 이걸 알고도 당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심심하고 외로운 일상에 살갑게 다가와서 재미를 주니 자식보다 낫다고..
다만 이런분들은 자기 적당선을 알고 끊을땐 확실히 끊으니 어쩌면 상부상조라 할 수있습니다.
다만 순진한 노인분들은 가진거 다 털리고 친근하게 다가가 카드까지 발급 받게해서
빚더미에 앉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버지 어머니 하던 것들이 정작 노인들 돈 다 뜯어내고 나면 자식처럼 살갑게 굴까요?
아뇨..오히려 남보다 못하게 내칩니다.
이게 한동안 사회문제로 인해서 자식들에게 피해줄까 말 못하고 자살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결코 옳은 일이 아니며 근절 시켜야하는 범죄중에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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