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카시트를 당근할려다가 오래되고 뜯김도 있어 딱지 붙여서 버렸습니다.
비도 좀 맞고 몇일 있다가 다른 쓰레기들이랑 없어졌길래 다 수거됐나보다 했습니다.
당근에서 골프채보다가 이웃이 올린 물건인가에 많이 보던게 올라와서 보니
제가 버린 카시트가 올라와 있더군요. 얼마나 썼나 그런건없고 우유 흘린적없고 사고없었다 등등
판매이력보니 유아용품이 엄청많고 카시트는 2년새 5개이상은 당근한거 같았습니다.
저는 사기라고 생각한다고 어쩌지하니 집사람은 괜히 씨끄럽게 하지말고 넘어가랍니다.
그러니까 당근하라니까 귀찮다고 안했다고 한마디 들었네요
폐지 줍는 분들은 양심이라도 있지만....여튼요....
버릴려면 확실히 시트를 찢어서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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