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관계나 이성문제가 아닌
군 관련 문제일 가능성도 열어놓고 수사해야 함.
범인은 엘리트 장교임.
본인도 군시절 육사 졸업석차상위권
장교와 근무경험있음.
육사 졸업등수가 10위권 이내이면
장군 혹은 육사 교수자리는 보장된 수준.
금일 보도된 진술에 따르면 피해자가 이별을 요구해
살해에 이르렀다는 것이 매우 부자연스러움.
실제 군부대내 불륜은 서로간
차후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당사자간 부대전출을 통해 상당부분 자연스러운
이별을 선호하는것으로 보였음.
이별을 요구해서 살해하였다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진술.
피해자가 군무원이라는 특성상 특정사안을 놓고,
피의자 또는 소속부대와 갈등을
겪었을 가능성도 있음.
회유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보면
조금 더 자연스럽게 느껴짐.
체포 즉시 공범이 없다고 한점도 의외임.
범행과정, 사체훼손 및 유기과정이 너무 매끄럽고
속도감있게 진행된 점을 보면 공범 내지 조력자의
존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그렇다 한다면 좀 위험한대우@_@
암투저런말투 좋다고 따라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재밌지도 않은말투 보기가 참 그러한데 네임드 되고싶어서 그러는가 봐요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직접 제보를 하시던가
결론까지는 도출이 촤촤촤촥 나와서 논스톱으로 가죠
저 사람이 어디어디에서 근무했는지 확인하면 간단 합니다.
뭔가 그런 문제에 얽힌 사람이라면 중간에 경력이 없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제 동창중에 하나도 대위 제대후 9년간 행적이 전무하다가
갑자기 농협직원이라며 나타났는데
친구들이 술을 왕창 먹이고 확인해보니 정보기관에서 근무하고
위장취업 온거라고.......그거 끝나고 돌아가면 진급이 빠르다고.....
저 사람도 곧 사이버사령부로 진급할 예정이었잖아요?
제 동창의 경우 4명을 감시하는 임무였는데
00의 촛불단체랑 000 일가가 출입을 자주하는 카센터(우리카센터임)
그리고 옆 도시의 2명까지 4명을 감시하고 첩보를 수집하는 일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인간이 좀 멍청한데 서울 농협에서 9년간 근무했다고 뻥을 쳤는데
농협 다니는 친구들이 인맥을 동원해서 알아보니 그런 사람 근무한적이 없다고.....
게다가 9년만에 나타나서 저랑 서로 이름도 잘 기억 못하는 사이인데
제 카센터에 대해서 묻고 다녔다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