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랑 동업을 하기로 하고 저는 마케팅쪽을 하고 지인은 제조사 역할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지인이 만들 물건 재료와 명함 이것저것 하려고 처음에 1000만원정도 반반 내자고해서 지인에게 500만원을 입금시켜줬어요.
그 뒤로 지인이 중간중간 사진보여주면서 이렇게 하고있다 종종 톡을 보내주면서 얘기 나누고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재료 산것 이런거 확인 영수증이나 그런거 보여달라니깐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미루더라구요. 그래도 믿고 그냥 계속 기다리는데 먼가 진행이 되려다 말고 되려다 말고 계속 그렇게 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은 아닌거 같아서 한번 떠봤어요
명함 아직 안만들었으면 내가 사업장 이름 바꾸려고 하니깐 잠깐 통화하자고 하니깐 명함 예전에 주문한다고 했었는데, 그럼 알겠다고 그러는거보니깐 명함도 아직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은 아닌것같아서 그만하자고 말했더니 계속 설득하길래 아닌거같다고 돈 다시 입금해달라고 하니깐
알았다고 어제까지 입금해준다고하고 잠수를 탔어요..
혹시 이런경우 형사로 고소할 수 있는 사유가 되나요?
돈은 못받아도 처벌이라도 받게하고싶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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