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기결혼 피해자 김민선입니다.
먼저 방송에서 편집된 부분과 제가 말하지 못한 부분들을 먼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땅 값만 천억이라는 것은 전남편이 혼자서 1000억을 매각한 것이 아니라 지주와 또 다른 투자자들과 함께 투자를 하였습니다.
(신용불량자 상태에서 시부 명의로 명의 신탁을 하여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랑 결혼한 후에 전남편 명의의 신용카드가 발급이 된다며 기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나서 본인이 순수익만 300억정도라며 이제 우리가족 돈 걱정 없이 살겠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 자본금으로 삼성동에 12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을 지었으며 거의 다 분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수익으로 삼성동에 스크린 골프장과 하남 감일(차명으로 운영함)에 스크린 골프장과 홀덤 바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동에 오피스텔 몇 개와 12층 펜트 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으며,삼성동 스크린 골프장 상가도 가지고 있으며, 40억이 넘는 아파트와 덕소에 땅 등 이것저것 가지고 있습니다.
법인도 10개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돈이 없어서 아이 양육비와 생활비 일체를 줄 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3번이상 라운딩과 해외여행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11월10일 오늘 만기인 이 집 관련하여 거의 2년만에 연락했더니 전남편이 한다는 소리가
저 때문에 딸아이를 잃었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갑자기 사업이 잘 안되서 아이 생활비를 못 줄수도 있다고 얘기하며 뒤로는 15살 차이나는 상간녀에게 오빠가 돈 입금해준다며 생활비를 몰래 주고 있으면서 어떻게 저딴 말을 할 수 있는지..
그당시 5살된 아이앞에서 폭언과 욕설
“세탁기에 넣어서 죽인다, 포크로 눈알을 판다, 입을 찢는다, 심지어 저와 아이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등등 수많은 폭언을 하였으며 5살아이앞에서 하도 욕을 해 아이가 씨발을 따라하는 지경에 까지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전남편은 저에게 술을먹다 상대방을 술병으로 내리쳐 전과가 있다며 협박까지 일삼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것인지...
아빠를 무척 좋아하던 딸아이에게 아빠없는 아이를 만들어 주고 싶지 않아서 참고 또 참던 중
2023.4.9.일 아이가 보는 앞에서 제 목을 졸라서 경찰이 와서 분리조치된 상황이며 저는 경찰의 보호를 받아 스마트 워치를 발급받아 생활하였습니다.
지금도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아빠를 너무 좋아하던 아이가 충격을 받아 한숨을 쉬고 자면서 발길질과 울음등 불안증세와 우울 증세를 보여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였구요 그 이후로 생활비 양육비 아이 유치원비 심지어 아이 보험 까지 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전 여친이 혼인빙자 간음으로
저의 친정에 알린다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해온 상황이었고 심지어 결혼식날 신부대기실에 전 여친의 남동생이 찾아와 남편 친구들이
써프라이즈를 준비했다며 저의 전화번호를 받아간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전여친에게 했던 욕설파일과 속옷등을 신혼여행가는 날 공항에서 만나서 저에게 보내려 했던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차례나 저에게 보내려고 하였으나 보내지 못하고 결국은 전 여친의 폭로메일과 전남편의 자백으로 전남편의 모든 상상할 수도 없던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29일 상간녀 집에 간 것을 들킨후 저는 어떻게든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를 위해서 가정을 지켜보려 노력하였습니다.
2023년 1월7일 시아버지 생신 축하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구요
갑자기 전남편이 사업이 바빠서 그런다며 여행을 못가겠다 하여서 저 혼자 시부모님을 모시고 방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아버지 생신이 11일 한국 돌아오는 날이라 비행기 시간에 쫒기면서도 써프라이즈로 생신파티를 조촐하게 해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날 비행기 시간에 페이스톡이 안되는 틈을 타서 전남편은 상간녀 집앞 마트에서 물건을 잔뜩 구입한 후 상간녀집에서 요리를 해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아버지의 생신날 그런 짓을 벌일수 있는지..
참으로 그 동안의 세월이 허탈합니다.
상간녀 소송은 1심 제가 승소하였구요 상간녀측에서 항소하여 2심이 진행중입니다.
상간녀가 1심때는 전남편이랑 밥만 먹는 사이라고 주장하더니 2심때는 전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사귀게 되었다고 말을 바꾸었구요. 저 때문에 불안증으로 정신과 약을 먹는다면서 위자료를 감액해 달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상간녀 소송을 질질 끌어서 1년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논현동 브XXX) 시아버지 법인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작년 4월 경찰이 출동하여 분리조치 된 이후부터 임대료 관리비를 안내서 금액만 3000만원 정도 가 미납된 상태이구요
관리사무실측에서 시아버지에게 내용증명과 전화를 수차례 했지만 일부러 저와 제딸을 나가게 하려고 본인은 그 금액을 내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아파트측에서
저의 이러한 사정을 알고 만기날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집이 오늘 만기날이라 당장 갈 곳이 없는 상황이구요
친정부모님 집으로 가기에도 여의치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빠라는 사람이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이때 (내년 초등학교 배정 문제가 걸려있습니다)
여전히 저렇게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모습을 보면서 이런 사람을 제가 남편으로 믿었었다는 것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20살 때 혼인신고까지 했던 아들을 저와 결혼시키시고 제가 모든 것을 알았을때도 시부모님은 저에게 사과의 말씀도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신혼때 저에게 말을 안하시고 전여친을 전남편과 함께 만나 돈을 주셨었더라구요
그리고 2023년 4월 9일 전 남편이 목을 졸라서 경찰이 와서 분리조치된 후부터 저의 전화를 피하시고
제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상간녀에게 상간소를 시작하고 시아버지가 하신다는 말이
우리집은 소송이 없는 집이라며 상간소를 당장 취하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상간소를 하는 동안 전남편은 몰래 이혼소장을 준비하며 그것도 제가 받을수 없게 다른 주소를 적어놔서 주소불명으로 2개월후에나 받을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시아버지께 묻고 싶습니다.
자식이 올바르지 않은 길을 갈 때 꾸짖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일이 그냥 덮고 넘어간다고 넘어가 질 일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의 삶과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손녀에게 아빠란 존재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제가 저의 부모님에게도 말 못하고 홀로 피눈물을 삼켰던 그 7년동안 전남편의 부모님으로써
어떤일을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기결혼에도 불구하고 하나밖에 없는 딸을 위하여 참고 또 참던 시간들이 참으로 덧없게 느껴집니다.
왜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런 아픔을 겪어야 하는 걸까요
조금더 법으로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 편에서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빠를 너무나 좋아하던 딸이 아빠와 함께 노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쳐다볼때면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두번다시 아빠란 존재는 없겠죠 그대신 제가 아빠몫까지 더 힘을 내겠습니다
저는 비록 결혼은 실패했지만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딸을 얻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을 위하여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저의 전남편은 마이다스 디벨롭먼트 대표 김희준이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법인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발 아빠로써의 마지막 도리를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왜 저렇게 사냐
왜 저렇게 사냐
악성댓글은 달지말자
얼굴도나와
괜히 같이 욕했다가 고소당하지말고
하긴 보배형들 요세는 똑똑해졌어
미국서 범죄로 추방된..교포 3세들..
부동산.코인.토토..압구정 가면 사기꾼 널렸음
어리고 이쁜애들이 돈 보고 달려들어서 넘어갈수밖에 없는?
머하는 것인지
그리고 전 여친이 혼인빙자 간음으로
저의 친정에 알린다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해온 상황이었고 심지어 결혼식날 신부대기실에 전 여친의 남동생이 찾아와 남편 친구들이
써프라이즈를 준비했다며 저의 전화번호를 받아간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전여친에게 했던 욕설파일과 속옷등을 신혼여행가는 날 공항에서 만나서 저에게 보내려 했던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차례나 저에게 보내려고 하였으나 보내지 못하고 결국은 전 여친의 폭로메일과 전남편의 자백으로 전남편의 모든 상상할 수도 없던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
무슨 목적으로?
같이 욕해 주는구나...
딱 10년대 네이트판 수준이네
나는 중립 지킬란다.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쨋든 일방적인 내용이니까.
만약 조금의 과장이나 거짓이 있으면
남편쪽도 억울할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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