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불꽃축제의 기억a[12]
자게모횽의 불꽃놀이 사진을
보다보니 수년전 캐나다 벤쿠버에서
이맘때쯤 세계불꽃축제를
강소라 달믄 여동생과 잉글리시 베이
버려진 통나무에 앉아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을 보고 탄성을
질렀던일이 생각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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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불꽃축제의 기억a[12]조회 500 | 추천 2 | 2024.11.09 (토)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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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brenttanos - 가입일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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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
그래서?
했어요??
사랑의 완성은 섹스라니깐.
섹스 한번 하려고
얼마나 애들 쓰는 사나이들이 많던가..!
비위맞추고.
돈 쓰고.
시간쓰고.
선물 사줘야지.
...때려쳐!
딸치쟈 ㅠ
그당시 밴쿠버는 절간같은?조용한 산사같았는데 랍슨거리와 해안가곳곳이 빌딩으로 가득차버리고 이민가려다 아이들이 너무
심심하다고 안가려고 해서 포기했는데 이제 대학생.직장인이라 혼자살기 1년이라도 가 보려고 합니다.
코퀴틀람에서 포트코퀴틀람 웨스트밴쿠버해변가. 다운타운밴쿠버 버라드끝자락 다리조망아파트. 마지막 노스밴쿠버
당시 화이트락변이 대주택으로 노후은퇴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라 저도 1녀나릭 여기서 살고싶은 희망입니다.
학교다닌다고 차몰고 밴프.캘거리만 가본게 참 아쉽더군요.한푼이라도 아껴야되어 많은 곳 못가본게 후회가 됩니다^^
96년말 KBS홍쿠버라고 중국이민자들 취재나와 인터뷰하더군요. 홍콩.대만.싱가폴.말레이지아 화교들의 밴쿠버와
리치몬드주변 부동산사들여 개발과정과 이민자들 상부상조하는거. 이건 한국이민자들이 꼭 배워야합니다.
잉글리시베이 바로앞 초록색 오래돤아파트 잠시살아봤고 당시 바다조망렌트비1500불 비조망800불 환율600원.미달러800원
그랑빌다리건너기전 해변가아파트. 웨스트밴아파트. 바다조망을 잊을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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