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인치 짜리 구요..이거 엄청나게 바가지 당한거죠? 보험사 견인으로 차 보내고, 출근 후 유선으로 가격 안내 받았는데요.. 타이어 가격 56만원이구요. 두짝 다 가시는 것이죠? 이러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본거 가격 두배 좀 넘길래 두짝 가는 값인가 보다하고 그렇게 해주세요. 하고 점심시간에 결제하러 갔더니 한짝에 56이더군여,,
업무 중에 전화를 받다보니 대충 듣고 대답했더니 이런 사태가 벌어졌네요ㅠ
그리고 찢어진 쪽 말고 멀쩡했던 타이어는 갈고 난 뒤 행방이 묘연하길래, 물어보니 제 의견은 묻지도 않고 버렸다는군요. 찾아오긴 했는데..ㅎㅎ
하.. 너무 속쓰려서 보배에 하소연 해봅니다.. 급하고 피곤해서 믿고 맡겼더니 이런 일이 ㅠ
고지시 대충들은 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타이어 중고차 차 정비 핸드폰 이쪽은 원래 양아치들이 많아서리......
대기업이 들어와야될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9인치를 그것도 두짝을 그돈이면 솔직히 많이 먹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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