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거동에 아파트인데 본인 차 빼려고 갓는데 이중주차 금지구역에 떡 하니 세워 놓음 심지어 기어도 파킹 박아놓고 갔음 전화 해서 이렇게 대고 가면 어떡하냐 차 좀 빼달라 하니 "나는 잘 모르겠고 내가 술이 챗는데예?" 라고 해서 일단 나가야 하니 내가 운전해서 빼드리겠다 함
5분 뒤에 내려옴
키 받으면서 유쾌하게 웃으며 혹시 운전하신거 아니시죠? 하니 "지금 시비 거는거요? 내려와준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하길래 그럼 이 차들은 어떻게 나갑니까 사장님 하나 때문에 동네 이웃들이 피해를 보는데 당연히 빼주시는게 맞고 이중주차 하시면 기어는 중립으로 넣고 가시는게 맞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리니 입꾹닫 하다가 신고를 하든 알아서 하이소 하고 쌍욕 박고 들어가심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거 같은데
쪽팔린줄 모르는거 같음
주변에 좀 퍼트려주세요 쪽팔려봐야 정신차릴듯...
이말을 구지 할 필요가 없었음요.
키를 차안에 둬. 왜 니 차 중립안되는걸 내가 이해해야 되냐.
굳이 왜 주변에 퍼트려야 하나요?
이런글 올리면 희열을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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