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 넘어갔는데.. 일하다 관둬서 지금 백수로 지내고 있고요.
사회성도 떨어져서 친구도 없고(회사에 가도 친목?없이 일만 하다 와요), 외모도 못나고..
당연히 모솔!
뭔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작은 공장에 생산직 면접 보고 배치전검진도 받았는데
급하게 먹다 체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운동해서 살 찌우고 싶은데 운동하면서 이것저것 챙겨먹어봤는데 맘대로 잘 안되고
뭔가 인생 잘 풀리는게 없네요.
얼마전부터 우울하네요 우울증인가 ~
그게 스스로의 자신감 자존감.
나에 대한문제를 먼저파악.
결국 핑계는 쌓이고 쌓여
색안경 끼게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