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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발견 못 해 뇌 한쪽이 바람빠진 풍선처럼 찌부러져, 지능이 세살에 멈췄다는 애가 있어요. 우연히 길 가다 그날 처음 방문한 편의점에 문 열고 들어간 순간
편의점에 오죽 물건 많아요? 나만 그런가? 운좋게 눈에 띄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어딨나 좀 찾아보지 않아요? 진열방식이 따로 정해진 것두 아니구?
그런데 잘 보이지도 않은, 본인이 좋아하는 사탕을 그 수많은 물건 중에서 바로 딱 집어서 계산대에 딱 올려놓는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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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객센타에서는 먼저 확인 잘 해주는데
원인재로212 거리명만 딱 쳐도
요새는 바로 뜨던데 도대체 LH 뭘 보고 지도 검색하는 거임? 컴터는 어따 팔아먹고 진짜 지도 펼쳐놓고 함?
주소 확인 하는 것도
원인재로 212인데 2120
918호인데 103호라고 ...
이러면서 전화만 가능하구 전화 하래놓고 왜 전화 하랬는지
본인들이 모르는 등... 이러니까 전세사기, 부실공사인 건가봐여?
전화 하래놓고 전화도 그냥 안 받구
이런 데 짜증이 안 나여?
Lh에서도 오히려 돈 떼먹힐 수 있다는데?
전세사기 - 왜 LH가 더 위험한지 알 것 같기도 ...
왜 Lh 이렇게 자폭할까요?
심심하니까 나는 괜찮소 ~ 자폭 FLEX? 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LH
위에 지적 장애인 머리에 반만이라도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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