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에서 듣는 USB의 플레이리스트는
초1~대학졸업 까지로 거의 한정되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초1 이라면 너무 어리죠? 근데 당시에 많이 들었어서 좋은 노래 였습니다.
학창시절 마치고 사회생활 할 때에 나온 노래들은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비중이 아주 적은데
다른분들은 얼리어답터? 이신가요?
제가 유행을 못따라가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근데 노래방 가보면 인기순위가 뱅크 가질수 없는 너, 쿨 애상, 박명수 바다의 왕자 이런거인것 보면 웃기더군요.
매해 새 노래가 쏟아져 나오는데 아직도 저런 노래가 상위 순위권에 있는걸 보면
한번 정해진 음악 취향은 안바뀝니다.
곡은 바뀌어도 취향은 안바뀜
이젠 노래방에서 혼자 부르기 힘들어진 노래... 가질 수 없으니 이젠 놓아줘야겠어요 ㅋㅋ
엠피스리 앨범채로 가지고 다니다 이젠 유튜브 듣네요.
자주 듣는 건 아무래도 김경호, 나얼, 부활, 스윗박스 정도??
여기에 최신은 음악대장과 소향, 블핑 정도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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