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버지를 고향 선산에 다른 가족뷴둘하고 같이 비석에 모시고 있는데요
뵈로갈때마다 네시간 가까이 걸리다보니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유골함에 그댜로 땅에 뭍은게 아니고
비석 묘비 위에 땅을 조금 파서 거기에 종아에 담긴 유골을 그대로 모셨습니다 흙과 같이 자연으로 가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암튼 할수있으면 흙이 좀 섞이더라도 유골함에 다시 해서
조금이라도 가까운 납골당으로 모시고 싶은데요
대충 인터넷에 보니 충마다 200~1000만원 얘기하던데요
이게 몇년마다 내는 가격인가요? 아니면 그냥 처음 한번 딱 내고
그다음부터는 그냥 관리비만 내면 되는건지요?
아버지가 심정지로 갑작스레 돌아가신거라
친가어른들이 하자는대로 모셨는데 찾아뵙기도 멀고
나중에 저희 아이들이 커서 스스로 찾아뵐때도
좀 가까웠으면 해서요.. 고향 선산에 묘비나 비석은 그대로 두고요.
관리비는 십년단위로 얼마 안 해유
납골당마다 천차만별이라..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폭우에 물잠긴곳도 있고...
일반실 프리미엄실에 따라 보증금 내고
관리비는 10년에 한 번씩 이체요
아 추모관이구나
부부단 로얄단 첨에 2200인가 내고 5년간 관리비무
이이후 연에 20인가 30 씩 관리비 냅니다
한번가보세요 아주고급스럽고 납골당 같은 분위기 안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