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상대 하는 직업으로 14년째인데
정말 또라이가 많구나 하고 느낄때가 한두번 ..
아니 매일 느낍니다.
이런 사람이 내주변에도 있겠지?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을때도 있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 세상이 돌아가는 거겠죠
사람상대 14년만에 깨달은거 한가지
"아니다 싶으면 하루라도 먼저 당장 손절해라"
안바뀐다 였습니다.
어떤 인생들을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이좁은 곳에 또라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도 어디에선가 또라이겠죠...
점점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사람상대 직업 오래하신분들 노하우 전수좀
부탁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쓸개는
일터에 나가시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요
사람으로 보지마시고
돈으로만 보십시요
사람을 상대할 때 말을 많이 하면 화를 입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딱 필요한 말 만 하고 끝내야 됩니다.
다 내 생각 같지 않구나하면 되유
17년째입니다
할말은 많은데
할말이 없네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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